하하하》는 2010년에 개봉한 대한민국드라마 영화다. 홍상수 감독의 10번째 장편 영화로, 2010년 제63회 칸 영화제 주목할 만한 시선 부문에 초청되어 대상인 '주목할 만한 시선상'을 수상했고,[1] 같은 해 제19회 부일영화상 감독상, 여우주연상, 남우조연상을 수상했다.

하하하
감독홍상수
각본홍상수
제작김경희
출연김상경
문소리
유준상
촬영박홍열
편집함성원
음악정용진
제작사전원사
배급사스폰지이엔티
개봉일
  • 2010년 5월 6일 (2010-05-06)
시간115분
국가대한민국의 기 대한민국
언어한국어
흥행수익4억 3천 4백만 원

줄거리 편집

캐나다 이민을 결심한 문경(김상경)과 선배 중식(유준상)은 청계산 자락에서 만나 막걸리를 마시다가, 둘 다 얼마 전에 통영에 다녀온 것을 알게되고 서로 그곳에서 좋았던 일들을 이야기하기로 한다.

문경은 통영에 계신 어머니(윤여정)을 보러갔다가 문화재 해설가인 성옥(문소리)에게 반해서 쫓아다니고, 성옥은 애인이 시인 정호(김강우)와 갈등하다가 문경에게도 마음을 연다.

중식은 통영에 사는 후배 정호를 만나러 갔다가 정호의 애인 성옥, 정호를 좋아하는 정화(김규리)와 어울린다. 중식의 애인인 연주(예지원)도 통영에 내려오는데, 연주가 결혼을 요구하자 유부남인 중식은 괴로워한다.

문경과 중식 둘은 서로 각자의 여름 인연에 대해 이야기하는데, 알고 보면 같은 사람들와 어울렸던 것. 두 사람의 이야기가 묘하게 얽히며 미묘한 댓구를 완성한다.

출연진 편집

제작진 편집

수상 편집

2010년 제63회 칸 영화제
2010년 제19회 부일영화상[2]
  • 감독상 - 홍상수
  • 여우주연상 - 문소리
  • 남우조연상 - 유준상

각주 편집

  1. Festival de Cannces. “Home > Festival Archives > Awards > Un Certain Regard > Awards 2010” (영어). 2011년 9월 16일에 원본 문서에서 보존된 문서. 2012년 4월 20일에 확인함. 
  2. 부일영화상. “제19회 수상작”. 2012년 4월 20일에 확인함. 

외부 링크 편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