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學, -logy)은 '~화', '~론', '~설', '~학', '~과학' 등을 의미하는 접미사이다.

형식 편집

' .... + logy'혹은 ' .... + ology'의 형태로 이용한다. (예. myth + ology → mythology 신화(학))

의미, 역어 편집

logy는 그리스어의 λεγειν(레게인, 이야기한다)이라는 동사로부터 파생한 명사 λόγος (로고스)에 접사 -ία가 붙은 λογία (로기아)의 영어 읽기이다.

로고스의 의미로서는 (1) 이야기, , 등과 (2) 논리, 섭리 등이 있었다.

따라서 "-logy"가 찔러 가리키는 내용에는 그만한 확대가 있어, 역으로서는 '~이야기', '~', '~', '~', '~과학'등의 역어를 맞힐 수 있다.

어느 역어가 적격인가에 논의가 되는 일이 있다. 번역에는 번역자의 판단이 비집고 들어가기 때문이다. 최초부터 'logy' → '~론'이라고 거의 기계적으로 역어를 맞혀 통일해 두면 혼란은 없었다는 주장도 있지만, 그것은 그것대로 문제가 생긴다. 또 이제 와서는 실현은 곤란할 것이다.

역어의 혼란을 피하기 위해서, 번역은 아니고 단순 표기를 채용하는 예도 많다. (예. Ethology에솔로지. 동물행동학의 항 참조)

유럽제어의 logy 편집

유럽제어로는 영어의 —logy와 유사한 접미사로 같은 의미를 나타내고 있다. 이하대로.

  • 독일어 - logie
  • 프랑스어 - logie
  • 스페인어 - logia
  • 이탈리아어 - logia
  • 포르투갈어 - logia
  • 라틴어 - logia
주. 이러한 유럽제어로는 어느 타국에서, -logy계의 조어가 새롭게 출현한 것에 대응하는 경우도 번역의 문제는 일어나지 않는다. 단지 logie, logia, logy등으로 옮겨놓을 뿐이기 때문이다.

용이한 조어, 학문·과학에의 성장 편집

'xxx + logy'라는 형식의 말에는 수백 년 이상의 역사를 가지는 유서 올바른 것으로부터, 아직 그저 수년 정도의 역사 밖에 가지지 않는 새로운 것까지 있다.

한 층 더 말한다면, 유럽 각국에서는 무엇인가 하나 테마를 정해 이야기하면, 그 이야기를 반유머를 담아 "-logy"라고 부르는 일이 일상적으로 행해지고 있다. 예를 들면 누군가가 퍼브로, 맥주에 붙어 계속 뜨겁게 말하고 있으면, 그것을 유머를 담아 "beer-ology" (비어올로지)등이라고 부른다. 즉 뭐든지 명사가 있으면 + logy (혹은 + ology)로 조어를 간단하게 할 수 있다. Cat (고양이)에 대한 이야기나 연구는 Cat-ology (캐톨로지). Wiki에 대한 이야기나 연구는, "Wiki-ology" (위키올로지)라는 요령이다.

(명사가 있으면 뒤로 '론' '학'등을 붙이는 것만으로도 조어할 수 있다. 예. '묘화' '묘론' '묘학' '고양이과학'.'맥주화' '맥주론' '맥주학' '맥주과학')

이와 같이, 사전에는 게재되지는 않지만, 누군가에게 따라 어디선가 사용되고 있는 'xxxx + ology'가 실제로는 무수히 존재하고 있는 것이다. 그러한 태어난지 얼마 안된 'xxx + ology' 중에서, 이윽고 내용이 충실해, 방법론을 정돈되어 이나 과학에까지 자라, 사전에 게재되거나 대학학과로서 실제로 설치되는 것이 나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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