헨리크 람사위

칼 헨리크 볼테르 람사위(핀란드어: Carl Henrik Wolter Ramsay: 1886년 3월 31일 – 1951년 7월 25일)[1] 은 핀란드의 정치인이다.

칼 헨리크 볼테르 람사위
Carl Henrik Wolter Ramsay
1941
1941
핀란드의 기 핀란드의 공공사업장관
임기 1942년 8월 3일 - 1942년 3월 5일
전임 배이뇌 아롤라
후임 카를레 엘릴래

핀란드의 기 핀란드외무장관
임기 1941년 1월 3일–1943년 3월 5일
전임 루돌프 발덴 (권한대행)
후임 에드빈 링코미에스

신상정보
출생일 1886년 3월 31일(1886-03-31)
출생지 러시아 제국 핀란드 대공국 헬싱키
사망일 1951년 7월 25일(1951-07-25)(65세)
사망지 핀란드의 기 핀란드 비스뷔
학력 헬싱키 대학교
정당 핀란드 스웨덴 인민당

핀란드로 이주해온 스코틀랜드 귀족의 후예로 "경(Sir)" 칭호를 가진 희귀한 핀란드인 중 한명이었으나 람사위 본인은 그 칭호를 쓰지 않았다. 1909년헬싱키 대학교에서 화학 박사 학위를 취득하고 러시아 제국에서 설탕 관련 연구를 한 뒤, 헬싱키의 설탕 정제 공장의 공장장이 되었다.

핀란드가 독립했을 당시 람사위는 핀란드 증기선 회사의 대표이사로 재직하고 있었다. 유카 랑겔 내각에서 공공사업장관, 에드빈 링코미에스 내각에서 외무장관을 지냈다. 계속전쟁 와중이었던 링코미에스 내각에서 외무장관을 지냈기에 전범재판에 기소되어 징역 2년형을 선고받았다. 그러나 다른 핀란드인 전범들과 마찬가지로 가석방 이후 사면복권되었다.

각주 편집

  1. “Ministerikortisto”. Valtioneuvosto (Finnish Government). 2011년 7월 22일에 원본 문서에서 보존된 문서. 2011년 5월 23일에 확인함. 
전임
배이뇌 아롤라
핀란드의 공공사업장관
1942년 8월 3일 - 1942년 3월 5일
후임
카를레 엘릴래
전임
롤프 비팅
핀란드의 외무장관
 
1943년 3월 4일 – 1944년 8월 8일
후임
카를 엔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