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선홍

대한민국의 남자 축구 지도자

황선홍(黃善洪, 1968년 7월 14일~)은 대한민국축구 선수 출신 축구 감독이다. 선수 시절 스트라이커로 활동했으며 현재 대한민국 U-23 축구 국가대표팀의 감독을 맡고 있다.

황선홍
2016년 FC 서울 감독 당시의 황선홍
개인 정보
로마자 표기 Hwang Sun-hong
출생일 1968년 7월 14일(1968-07-14)(55세)
출생지 대한민국 충청남도 예산군
183cm
포지션 스트라이커
구단 정보
현 소속팀 대한민국 U-23 (감독)
청소년 구단 기록
용문중학교
- 용문고등학교
대학팀 기록
연도 출전 (득점)
1987-1991 건국대학교
구단 기록*
연도 구단 출전 (득점)
1991-1992 바이어 04 레버쿠젠 II 24 (16)
1992-1993 부퍼탈러 9 (3)
1993-1998 포항 스틸러스 52 (26)
1998-1999 세레소 오사카 36 (30)
2000 수원 삼성 블루윙즈 0 (0)
2000가시와 레이솔 (임대) 0 (0)
2000-2002 가시와 레이솔 34 (12)
2002 전남 드래곤즈 60 (3)
통산 215 (90)
국가대표팀 기록
1996 대한민국 올림픽 (와일드카드) 4 (0)
1988-2002 대한민국 103 (50)
지도자 기록
2003-2005 전남 드래곤즈 (코치)
2006 전남 드래곤즈 (수석 코치)
2008-2010 부산 아이파크
2011-2015 포항 스틸러스
2016-2018 FC 서울
2019 옌볜 푸더
2020 대전 하나 시티즌
2021- 대한민국 U-23
2024 대한민국 (임시)
* 구단의 출전횟수와 득점기록은 정규 리그의 공식 리그 경기 기록만 집계함.
황선홍
한글 표기: 황선홍
한자 표기: 黃善洪
개정 로마자 표기: Hwang Seonhong
매큔-라이샤워 표기: Hwang Sŏnhong
예일 표기: Hwang Senhong
공식 로마자 표기: Hwang Sun-hong

구단 경력 편집

황선홍은 1968년 7월 대한민국 충청남도 예산군 응봉면 입침리에서 태어났다. 건국대학교를 졸업한 뒤, 1992 K리그 드래프트를 거부하고 바이어 04 레버쿠젠 II (아마추어)에 입단했다. 바이어 레버쿠젠 II에서 한 시즌동안 활동하고 그 다음 해인 1992년 부퍼탈러 SV로 이적했으며 1993년 6월 계약기간 만료로 대한민국으로 돌아오게 되었다.[1]

한편 부퍼탈러 SV 소속이던 1992년 12월 드래프트에서 신생 팀 완산 푸마의 지명을 받았으나[2] 이흥실 등의 선수들을 상대로 한 1:8 지명권 트레이드로 포항제철 아톰즈에 입단하였다. 포항 입단 후 K리그 무대에 데뷔하였고, 1995년에는 8경기 연속골의 신기록을 세우며 포항의 K리그 준우승에 기여했다.

1998년 8월 J리그 세레소 오사카로 이적하여 1999년 대한민국 선수로는 유일하게 J리그 득점왕에 올랐다. 2000년 K리그수원 삼성 블루윙즈로 이적하였지만[3] 부상으로 정규리그에서 뛰지 못하고 슈퍼컵 1경기와 리그컵 1경기 출장 기록을 남기고, 그 해 5월 샤샤와 임대 형식의 맞트레이드가 성사되어 J리그가시와 레이솔에 2001년 말까지 임대되었다.[4] 그러나 7월 샤샤수원 삼성 블루윙즈에서 방출되면서[5]황선홍 역시 7월 가시와 레이솔에 완전이적 하는 것으로 신분이 정리되었으며[6] 8월까지 활약하였다.[7] 그 후 무적 상태로 있다가 10월 전남 드래곤즈에 입단하였지만[8] 부상으로 2003년 2월 9일 은퇴기자 회견을 통해 공식 은퇴를 발표하고 현역 경력을 마무리하였다.[9][10]

국가대표팀 경력 편집

1988년 12월 6일 카타르 도하에서 열린 아시안컵 일본과의 경기에서 A매치 첫 경기를 치른 이후 오랫동안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스트라이커로 활동했다. 때로는 결정적인 찬스를 많이 놓쳐 비난을 받기도 하였지만, 2002년 FIFA 월드컵에서 대한민국 대표팀의 핵심 선수로 활약하였다. 특히, 예선 1차전 폴란드전에서 선제골을 넣어 팀을 승리로 이끌어 월드컵 준결승의 발판을 마련하였다. 또한 예선 2차전 미국전에서는 미국 수비수인 프랭키 헤이덕과의 충돌로 이마가 찢어지며 과다 출혈을 하였지만, 이후 부상 투혼으로 교체될 때까지 몸을 아끼지 않았다. 잔루이지 부폰에게 막히긴 하였지만 이탈리아전 연장전 전반에서 박지성이 얻은 프리킥을 이탈리아 수비진 아래로 낮게 차는 허를 찌르는 슈팅도 보여 주었다.

2002년 11월 20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브라질전을 끝으로 포항 시절 및 대표팀의 오랜 동료 홍명보와 함께 국가대표팀에서 은퇴했다.[11]

대한민국의 선수들 중 3번째로 센추리 클럽에 가입한 선수로, A매치 통산 103 경기에 나서 50골을 기록하였다. 특히 1994년 히로시마 아시안 게임에서 11대 0으로 승리한 네팔전 에서는 무려 8골을 기록하기도 했다.

1996년 올림픽와일드카드 선수로 뽑혀 본선 2경기에 출장하였다.

지도자 경력 편집

2003년 3월 선수 은퇴 후 전남 드래곤즈에서 2군 코치로 자도자의 길에 들어섰으며 2006년 수석코치로 승진하여 당시 허정무 전남 드래곤즈 감독을 보좌하였다. 2006년말 전남 드래곤즈와 결별 후 2007년 1년간 해외 지도자 연수를 받았다.

부산 아이파크 편집

2007년 12월 4일 K리그부산 아이파크의 신임 감독으로 취임하며 처음으로 감독을 맡게 되었다.[12] 2009년 피스컵코리아 준우승을 이끌었고, 2010년에는 FA컵 준우승에 오르는 성과를 거두었다. 그러나 2010 K리그 시즌 경기가 끝난 뒤 부산 아이파크의 재계약 제안을 거절하고 결별하였다.

포항 스틸러스 편집

2010년 말 현역 시절 활약하였던 포항 스틸러스의 부름을 받아 포항의 감독으로 부임하였고, 2011 시즌부터 포항을 이끌었다. 2012년 FA컵에서 감독 생활 첫 우승컵을 들어올렸고, 2013년에는 FA컵 2년 연속 우승을 달성하는 쾌거를 이루었다. 또한 K리그 클래식 2013 마지막 라운드에서는 울산과 운명의 대결을 펼치게 되었다. 승점이 2점 앞서 있던 울산은 무승부만 해도 우승을 확정 짓는 상황이었으나 후반 50분 터진 김원일의 종료 직전 극장골로 1-0 승리를 거두며, K리그 클래식 우승을 차지하였다. 이는 대한민국 프로 축구 팀 최초로 FA컵 우승과 함께 더블을 달성하여 기쁨이 배가 되었으며, 포스코의 재정 지원 악화로 인해 단 한 명의 외국인 선수도 없이 거둔 성과여서 의미가 컸다.

2015년 시즌 후 계약 만료로 포항 스틸러스의 감독직에서 물러나고 최진철 감독에게 지휘봉을 넘겨주었다.

FC 서울 편집

2016년 6월 21일 최용수의 후임이자 FC 서울의 11대 감독으로 공식 선임되었다. AFC 챔피언스리그에서는 준결승전에 진출하였으나 전북현대에게 1•2차전 합계 3-5로 패배하면서 결승전에는 진출하지 못했다. K리그 클래식에서는 전북현대의 독주로 우승과 멀어진 듯 싶었으나 2013년에 발생했던 전북 현대 모터스 심판매수 사건으로 전북현대가 승점 9점 삭감 징계를 받으며 승점차가 좁혀짐에 따라 우승에 대한 불씨를 다시 살리게 되었다. 그리고 치열한 우승 경쟁 끝에 리그 최종전에서 박주영의 결승골에 힘입어 전북 현대를 1-0으로 이기면서 역전 우승을 기록했다. 이에 따라 FC 서울K리그 클래식 6번째 리그 우승을 차지하게 되었다. 황선홍은 이 날 우승으로 2013년 포항 감독 재임 시절에 있었던 역전 우승을 서울 감독으로서 3년 만에 재연하였다. 이후 FA컵에서도 2013년 포항 감독 재임 시절에 이어 더블 우승(K리그 클래식, FA컵 우승)을 노렸으나, 1•2차전 합계 3-3 무승부(연장전에서는 득점없이 무승부) 이후 승부차기 접전 끝에 유상훈이 어이없게 실축함에 따라 결국 수원 삼성에 FA컵 우승 트로피를 내주면서 더블 우승에는 실패했다.

실질적인 황선홍 체제로 시작한 2017 시즌에는 5위를 기록하며, AFC 챔피언스리그 진출에 실패하였다.

2017 시즌 실패를 원인을 자신의 의지로 영입한 선수들의 능력 부족이나 경기 중 미숙한 전술 능력 등 본인의 지도력이 아닌 데얀, 김치우 등 기존 노장 선수들에게 전가하였다. 특히 2016 시즌 우승을 했기 때문에 노장 선수들을 물갈이 하지 못 하였고 그래서 2017 시즌 실패를 한 것이라며 2018 시즌 리빌딩의 명분을 내세웠다.[13]

이런 명분에 따라 데얀을 퇴출시킨 것으로 보여지지만 사실은 데얀과 자기 자신과 불화로 인해 퇴출시키고 객관적으로 데얀보다 더 능력이 떨어지는 에반드로를 영입하는 등 감독으로서 공과사를 구분하지 못하고 정실(情實)로 선수 영입을 무리하게 밀어붙였다는 비판이 제기되었다.

한편 2018년 2월 전지훈련지에서 "결과가 나오면 누가 옳았는지도 갈리지 않겠습니까?"라고 말하며 2018년 시즌을 시작했다.[14] 2018년 4월 1일 인천 유나이티드와 경기에서 무승부를 기록한 후 "내가 생각했던 선수들은 거의 다 영입이 됐다. 100% 만족스러운 스쿼드를 꾸리고 시즌을 시작하는 감독은 세계 어느 나라를 가도 없다고 생각한다. 내가 원하고, 요청한 선수 대부분 수급이 됐고, 만족스럽게 생각한다. 여러 가지 어려움이 있지만 같이 합심해서 잘 만들어 가겠다" 이런 말을 하며 자신감을 피력하였다[15][16]

하지만 계속해서 하위권을 맴돌고 결국 리그에서 9위를 기록하는 등 최악을 모습을 보여주다가 2018년 4월 30일에 성적 부진의 책임을 지고 FC 서울 감독직에서 사퇴하였다.

옌볜 푸더 편집

2018년 12월 14일, 중국 갑급리그 옌볜 푸더의 감독으로 선임되었다. 2019년 2월 26일 팀이 해체되면서 자연스럽게 감독직을 잃었다.

대전 하나 시티즌 편집

2019년 11월 하나금융그룹이 대전 시티즌을 인수하면서 기업 매각 이후 대전 하나 시티즌의 첫 감독으로 내정되었다는 기사가 보도되었다.[17]

하지만 이후 인터뷰에서 황선홍은 “뭐라고 말씀 드리기 애매한 상황이다. 아직 구체적으로 확정된 게 없다. 계약서에 사인도 안 했다”라고 전했다.[18]

하지만 이후 대전 하나 시티즌의 1대 감독으로 선임되었음이 발표되었다.[19]

수원 FC와의 1차전에서 데뷔전을 치렀고, 2:1 승리를 거두며 무난한 데뷔승을 거두었다.

하지만 김동준, 안드레, 바이오, 서영재 등 고퀄리티를 선수들을 영입했음에도 공격 작업은 매끄럽지 않았고, 수비는 너무 불안했던 탓에 리드를 잡고도 마지막 고비를 넘지 못하고 무너지는 경우가 많았고, 이런 식의 안좋은 경기력이 지속되자 2020년 9월 8일, 대전 하나 시티즌의 감독에서 사임했다.

대한민국 U-23 편집

2021년 9월, 대한민국 U-23 축구 국가대표팀의 감독으로 선임되었다.[20]

2022년 아시안 게임 축구 금메달을 이끌었다.

대한민국 A 편집

위르겐 클린스만2023년 AFC 아시안컵 성적 및 선수단 관리 문제로 인해 경질된 후 2024년 2월 27일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임시 감독을 맡게 됐다.[21] 황선홍은 2024년 3월 26일에 진행되는 태국과의 2026년 FIFA 월드컵 아시아 지역 2차 예선 원정 경기까지 A대표팀을 지휘하게 되었고, A대표팀 지휘 기간에 진행되는 대한민국 U-23 대표팀사우디아라비아친선 경기는 U-23 대표팀 코치진이 대리로 감독하게 되었다.[22]

3월 11일 태국과의 2026년 FIFA 월드컵 2차 예선에 출전하는 선수 명단을 발표하면서 아시안 게임 당시 같이했던 정호연을 처음으로 발탁했고 주민규를 대한민국 A대표팀에 처음으로 불러들였다. 주민규의 발탁 이유에 관해 "3년간 리그에서 50골 이상 넣은 선수는 전혀 없습니다. 더는 설명이 필요없다고 생각합니다."라고 언급했다.[23]

황선홍은 3월 21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태국 축구 국가대표팀과의 2026 FIFA 북중미 월드컵 아시아 2차 예선 C조 3차전에서 대한민국 A대표팀 감독 데뷔전을 가졌고 대한민국 A대표팀은 태국 A대표팀에게 1대 1로 비겼다.[24] 이후 3월 26일 라자망갈라 국립경기장에서 태국 A대표팀에 3대 0으로 승리하며 대한민국 A대표팀 임시 감독직을 마무리했다.[25]

플레이 스타일 편집

대표팀 A매치 통산 103경기 50골을 넣었을 정도로 가공할 만한 득점력을 선보였고, 빼어난 위치선정 능력과 발군의 헤딩력, 슈팅력 등을 고루 갖추었다. 순간 스피드나 상대 수비수의 덫을 피해가는 능력도 뛰어났다. 폭넓은 활동 반경과 시야를 바탕으로 팀 동료를 살려주는 플레이에 능하며 득점 감각까지 겸비한 황선홍은 스트라이커가 보여 줄 수 있는 거의 모든 것을 갖춘 대형 스트라이커였다.

통산 기록 편집

국가대표팀 득점 편집

스코어와 결과 리스트는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의 득점을 먼저 기록하였다. (예: 스코어 1-0일 때 1이 대한민국)

# 일자 장소 상대 국가 결과 대회
1 1988-12-06 카타르 도하   일본 2-0 1988년 AFC 아시안컵
2 1988-12-11 카타르 도하   이란 3-0 1988년 AFC 아시안컵
3-4 1989-05-23 대한민국 서울   싱가포르 3-0 1990년 FIFA 월드컵 아시아 지역 예선
5-6 1989-05-27 대한민국 서울   말레이시아 3-0 1990년 FIFA 월드컵 아시아 지역 예선
7 1989-06-05 싱가포르 싱가포르   말레이시아 3-0 1990년 FIFA 월드컵 아시아 지역 예선
8 1989-08-14 미국 로스앤젤레스   미국 2-1 1989년 말보로컵
9 1989-10-16 싱가포르 싱가포르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1-0 1990년 FIFA 월드컵 아시아 지역 예선
10 1989-10-25 싱가포르 싱가포르   사우디아라비아 2-0 1990년 FIFA 월드컵 아시아 지역 예선
11 1990-02-04 몰타 아타르트   노르웨이 2-3 친선경기
12 1990-07-28 중국 베이징   일본 2-0 1990년 다이너스티컵
13-15 1990-09-25 중국 베이징   파키스탄 7-0 1990년 아시안 게임
16 1990-10-23 대한민국 서울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1-0 남북 통일 축구 대회
17 1993-10-28 카타르 도하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1-0 1994년 FIFA 월드컵 아시아 지역 예선
18 1994-02-26 미국 로스앤젤레스   콜롬비아 2-2 친선경기
19 1994-05-04 대한민국 창원   카메룬 2-1 친선경기
20 1994-06-11 미국 던컨빌   온두라스 3-0 친선경기
21 1994-06-27 미국 댈러스   독일 2-3 1994년 FIFA 월드컵
22 1994-09-13 대한민국 서울   우크라이나 2-0 친선경기
23-30 1994-10-01 일본 히로시마   네팔 11-0 1994년 아시안 게임
31 1994-10-05 일본 히로시마   오만 2-1 1994년 아시안 게임
32-33 1994-10-11 일본 히로시마   일본 3-2 1994년 아시안 게임
34 1995-10-30 대한민국 서울   사우디아라비아 1-1 친선경기
35 1996-03-19 아랍에미리트 두바이   아랍에미리트 1-1 두바이 4개국 친선대회
36-37 1996-04-30 이스라엘 텔아비브   이스라엘 5-4 친선경기
38-39 1996-11-23 대한민국 수원   콜롬비아 4-1 친선경기
40 1996-12-04 아랍에미리트 아부다비   아랍에미리트 1-1 1996년 AFC 아시안컵
41-42 1996-12-07 아랍에미리트 아부다비   인도네시아 4-2 1996년 AFC 아시안컵
43 1998-04-01 대한민국 서울   일본 2-1 친선경기
44 1998-04-22 유고슬라비아 연방 공화국 베오그라드   유고슬라비아 1-3 친선경기
45 1998-05-27 대한민국 서울   체코 2-2 친선경기
46 2001-06-01 대한민국 울산   멕시코 2-1 2001년 FIFA 컨페더레이션스컵
47 2001-06-01 대한민국 수원   오스트레일리아 1-0 2001년 FIFA 컨페더레이션스컵
48-49 2002-03-20 스페인 카르타헤나   핀란드 2-0 친선경기
50 2002-06-04 대한민국 부산   폴란드 2-0 2002년 FIFA 월드컵

경력 목록 편집

클럽 경력 편집

국가대표팀 경력 편집

지도자 경력 편집

축구 해설가 경력 편집

수상 내역 편집

선수 편집

포항 스틸러스
대한민국
개인

지도자 편집

부산 아이파크
포항 스틸러스
FC 서울
대한민국 U-23


개인

개인사 편집

2005년 7월 태국 방콕에서 열린 '쓰나미 피해자 돕기 자선 축구 경기'에 한국 대표로 참가하였다.[26]

2006년에는 축구 해설가로 데뷔하여 활동하기도 하였다.[27]

2010년 FIFA 월드컵을 앞두고 황선홍은 대한민국의 이동통신사인 KTCF를 촬영하였는데, 같은 해 5월 2일 열린 부산 아이파크FC 서울과의 경기에서 부산 아이파크의 선수들이 골을 넣자 패러디 세레머니를 펼쳤다. 정성훈이 기록한 첫 번째 골을 넣은 후 CF 1편에서 황선홍이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유상철에게 전화를 거는 모습을 패러디하였고, 박희도가 두 번째 골을 넣은 후에는 3편 CF에서 김태영, 유상철, 최진철과 함께 공연 하는 모습을 패러디하였다. 이날 경기는 부산 아이파크FC 서울을 3-0으로 꺾었다.

황현진가수로, 걸그룹 예아로 데뷔하였으나 별다른 활동을 이어나가지 못하고 계약을 마무리 지었으며, 현재는 해외유학중인 것으로 알려져있다.

참고 자료 편집

각주 편집

  1. 황선홍 국내무대 복귀
  2. 황선홍 완산푸마 간다
  3. 황선홍 수원 삼성과 입단계약
  4. 韓日 빅트레이드 황선홍-샤샤
  5. 수원 유고용병 샤샤 방출키로
  6. 황선홍, 지난해 가시와 레이솔로 완적이적
  7. 황선홍 “굿바이 J리그”…17일 일본 무대 고별 경기
  8. 황선홍 전남 유니폼 입는다
  9. 축구‘황새’ 날개 접다…황선홍 25년 축구선수 마감
  10. 은퇴 기자회견하는 황선홍 선수
  11. 대표팀 떠나는 홍명보, 황선홍. 아름다운 은퇴식[깨진 링크(과거 내용 찾기)]
  12. 부산 아이파크, 새 감독 황선홍 선임[깨진 링크(과거 내용 찾기)]
  13. 황선홍 서울 감독 "2017년은 실패, 2018년은 변화된 도전자"
  14. 황선홍은 변화와 모험 아닌 정체가 두렵다
  15. 황선홍 "내가 생각했던 선수들은 거의 다 영입됐다"
  16. 신고 실패’ 황선홍 감독 “원했던 선수 대부분 영입했지만…”[깨진 링크(과거 내용 찾기)]
  17. 하나금융지주, 대전 인수...초대감독 황선홍 내정
  18. 황선홍, “차기 대전 감독? 아직 결정된 것 없다”
  19. '기업구단' 대전 맡는 황선홍 감독 "1부 진입이 우선 목표"
  20. 황선홍 감독, U-23 대표팀 지휘봉 잡는다
  21. 신진호 (2024년 2월 27일). “[속보] 축구협회, 국가대표 임시 감독에 황선홍”. 《네이버 뉴스》. 서울신문. 2024년 2월 27일에 확인함. 
  22. KFA 뉴스팀 (2024년 2월 27일). “국가대표팀 임시감독에 황선홍 현 올림픽대표팀 감독 선임”. 《대한축구협회. 2024년 2월 28일에 확인함. 
  23. 박주미 (2024년 3월 12일). KBS, 편집. “주민규 마침내 태극마크 품다!…역대 최고령 발탁”. 《네이버 뉴스. 2024년 3월 14일에 확인함. 
  24. 강지원 (2024년 3월 21일). “‘손흥민 골’ 한국, 태국과 1-1 무... 26일 태국 원정경기”. 《대한축구협회. 2024년 3월 26일에 확인함. 
  25. 강지원 (2024년 3월 26일). “‘이재성-손흥민-박진섭 득점’ 한국, 태국에 3-0 승리”. 《대한축구협회. 2024년 3월 26일에 확인함. 
  26. 황선홍, '쓰나미 자선 경기 한국 대표로 참가'
  27. 황선홍, 현역 프로 지도자 첫 월드컵 해설자 데뷔[깨진 링크(과거 내용 찾기)]

외부 링크 편집

전임
  김판곤 (대행)
제16대   부산 아이파크 감독
2008 시즌 ~ 2010 시즌
후임
  안익수
전임
  박창현 (대행)
제9대   포항 스틸러스 감독
2011 시즌 ~ 2015 시즌
후임
  최진철
전임
  최용수
제11대   FC 서울 감독
2016 시즌 ~ 2018 시즌
후임
  이을용 (대행)
전임
  이흥실
제13대   대전 하나 시티즌 감독
2020 시즌
후임
  강철 (대행)
전임
  김학범
  대한민국 U-23 축구 국가대표팀 감독
2021년 9월 -
후임
(현직)
전임
  위르겐 클린스만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 임시 감독
2024년 2월 27일 - 2024년 3월 26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