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회태후 왕씨(曉懷太后 王氏, ? ~ ?)는 중국 위진남북조시대의 인물이자, 서진황태후로 추존된 인물이다. 원래 이름은 왕원희(王媛姬)이고, 사마염의 계비 중 한 명이였으며, 서진 회제의 어머니이다. 시호는 효회태후(曉懷太后)이며, 회황태후(懷皇太后)라고도 불린다.[1]

효회태후 왕씨
曉懷太后 王氏

曉懷太后 王氏
서진 황태후(추존)
이름
왕원희(王媛姬)
시호 효회태후(曉懷太后)
신상정보
배우자 세조 무황제
자녀 진 회제

중국 진서에도 그녀의 생애를 알 수 없으나, 당초 무제의 궁에 들어와 재인(才人)에 임명되었으나, 그의 아들인 서진 회제를 낳은 후 일찍 세상을 떠났다. 회제가 즉위한 뒤에 황태후로 추존하여 효회태후(孝懷太后)로 칭해졌다.

가족 관계 편집

각주 편집

  1. 진서》 권31 중 懷王皇太后 列傳