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년식 권총(일본어: 十四年式拳銃 쥬요넨시키켄쥬[*]), 또는 난부 권총(南部拳銃)은 '일본 제국존 브라우닝'으로 불렸던 '난부 기지로'가 제작하여 제 1차 세계 대전, 제 2차 세계 대전 당시 쓰였던 일본의 자동 권총이다. 난부 기지로가 제작에 직접 참여하진 않고, 디자인 등을 맡았다. 외형적으로 독일의 루거 P-08과 유사하며, 실제로 양자 간 모방의 관계는 밝혀지지 않았으나 상호 간의 문제점을 공유하고 있기도 하다. 규격에 맞추어 생산된 물품은 양호한 성능을 보였다.

14식 남부

14식 남부 권총(1925)
종류 자동 권총
국가 일본 제국
역사
사용년도 1906-1945
사용국가 사용국가문단 참조
사용된 전쟁 제 2차 세계 대전, 국공 내전
개발 난부 기지로
개발년도 1902
생산년도 1906 - 1945
파생형 4식 권총, 14식 권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