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63년 콘클라베

1963년 콘클라베는 제262대 교황을 선출하기 위해 진행된 콘클라베이다. 제261대 교황 요한 23세1963년 6월 3일에 선종한 이후에 새 교황을 선출하기 위해 진행된 선거이며 바티칸 시국에 있는 사도 궁전시스티나 성당에서 진행되었다.

사도좌 공석 상태에 있는 동안에 사용되는 성좌의 문장

1963년 6월 19일부터 6월 21일까지 사흘에 걸쳐 6차례 투표가 진행되었으며 전 세계 80세 이하 추기경 82명 중 80명이 투표에 참가하였다. 이탈리아추기경이자 밀라노대교구장조반니 바티스타 몬티니가 새 교황으로 선출되었으며 교황 이름은 바오로 6세로 명명되었다.

추기경단 편집

  • 투표에 참가한 추기경: 80명
  • 불참: 2명

대륙별 추기경 분포 편집

국가별 추기경 분포 편집

주요 인사 편집

트리비아 편집

새 교황 바오로 6세는 그간 중단되었던 제2차 바티칸 공의회를 재개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