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터키 대통령 선거

2018년 터키 대통령 선거는 2018년 6월 24일 실시된 터키의 대통령을 선출하기 위한 선거이다. 선거 결과 레제프 타이이프 에르도안 대통령이 재선하였다.

튀르키예
2018년 터키 대통령 선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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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표율 86.24%(증가12.11%)
 
후보 레제프 타이이프 에르도안 무하렘 인제 셀라하틴 데미르타쉬
정당 정의개발당 공화인민당 인민민주당
득표수 26,324,482 15,336,594 4,205,219
득표율 52.59% 30.64% 8.40%

 
후보 메랄 악셰네르 테멜 카라몰라올루 도우 페린체크
정당 좋은당 행복당 애국당
득표수 3,649,233 443,766 98,926
득표율 7.29% 0.89% 0.20%

2018년 터키 대통령 선거 결과 (주)
에르도안, 인제 , 데미르타쉬

선거전 터키 대통령

레제프 타이이프 에르도안
정의개발당

터키 대통령 당선자

레제프 타이이프 에르도안
정의개발당

터키는 지난 2017년 4월, 개헌을 통해 내각제에서 대통령 중심제로 권력 체제를 바꾸기로 결정한 바 있다. 2018년 4월 18일, 에르도안 대통령은 민족주의자 운동당(MHP) 대표 데블레트 바흐첼리이 전날(17일) 제안한 내용과 관련하여 회담을 갖고, 조기 대선 및 총선을 발표하였다.[1]

2017년 6월 24일 선거가 실시되었으며, 개표 결과 투표율 87%에 레제프 타이이프 에르도안 대통령이 52.5% 득표율로 결선투표 없이 당선을 결정지었다. 이어 무하렘 인제 후보가 30.7%를 득표하였다.[2]

같이 보기 편집

각주 편집

  1. 안호균 (2018년 4월 19일). “에르도안 터키 대통령 "6월24일 조기 총·대선 치르겠다". 《뉴시스》. 2018년 6월 29일에 원본 문서에서 보존된 문서. 2018년 6월 29일에 확인함. 
  2. 하채림 (2018년 6월 25일). '술탄 등극' 에르도안, 대선·총선승리로 '30년 장기집권' 발판(종합3보)”. 《연합뉴스》 (이스탄불). 2018년 6월 29일에 원본 문서에서 보존된 문서. 2018년 6월 29일에 확인함. 

참고 자료 편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