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호 전차 뢰베
뢰베 전차(독일어: Panzerkampfwagen Löwe)는 제2차 세계대전 당시 독일의 크루프사가 계획하였지만 포르쉐사의 초중전차 마우스 전차에 밀려 설계도면, 제작계기만 남아 있는 전차이다. 또한 뢰베 전차는 경(輕)뢰베와 중(重)뢰베로 분류된다. 뢰베는 독일어로 사자라는 뜻이다.
종류 | 초중전차(超重戰車)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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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발국가 | 나치 독일 |
개발사 | 크루프 |
제작사 | 없음 |
배치년도 | 없음 |
역사 | |
개발년도 | 제2차 세계대전 중 |
생산기간 | 없음 |
사용국가 | 독일(예정) |
사용된 전쟁 | 없음 |
개량형 | 없음 |
생산 대수 | 없음 |
일반 제원 | |
승무원 | 5명 |
중량 | 76톤 |
공격력 | |
주무장 | 105mm L/70 |
부무장 | MG34 1정 |
기동력 | |
마력 | 800hp |
노상 속도 | 3km/h |
방어력 | |
전면 장갑 | 90mm |
7호 전차로 알려져 있지만, 독일 병기국에 따르면 뢰베 전차에 공식적으로 넘버링을 부여하지 않았다.
경 뢰베 편집
크루프社 가 계획한 첫 번째 뢰베 전차이다. 경 뢰베라는 이름은 경전차버전 뢰베라는 뜻이 아니라 단순히 90톤이 넘는 중 뢰베와의 구분을 두기위해 만든 기준으로 경 뢰베는 설계상 76톤에 달했다. 전면과 측면장갑은 100mm로 설계되었으며 장갑의 효율성을 위해 T-34와 같이 차체를 둥근 모양의 유선형으로 설계하였다. 정비와 생산성을 높이기 위해 쾨니히스 티거와 부품이 호환되도록 설계하였다. 포탑은 후미에 장착되었으며 이 포탑에는 70구경 105mm 전차포를 탑재할 예정이었다. 아돌프 히틀러의 명령에 의해 경 뢰베 안은 폐기되고 중 뢰베가 채택되었으며 중 뢰베의 설계에도 변경이 가해졌다.[1]
중 뢰베 편집
역시 크루프에서 계획하였으며, 중량이 90톤이며 차체 전면 장갑은 120mm, 전면에 포탑이 장착되며 70구경 105mm 포를 장착할 예정이였다.
각주 편집
- ↑ “Achtung Panzer”. 2014년 8월 14일에 원본 문서에서 보존된 문서. 2014년 4월 16일에 확인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