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DH-972 을지문덕

DDH-972 을지문덕(乙支文德)은 대한민국 해군의 3,200톤급 광개토대왕급 구축함의 제2번함이다. 현재 제2함대 기함이다.

DDH-972 을지문덕

대략적인 정보
함명 을지문덕
함종 구축함
함번 DDH-972
제작 대우조선해양
운용  대한민국 해군
진수 1997년 10월 16일
배치 1999년 8월 30일
일반적인 특징
배수량 표준 3200t, 만재 3885t
전장 135.4m
선폭 14.2m
흘수 4.2m
추진 CODAG GE LM2500
속력 30노트
항속거리 4,500해리
승조원 286명
무장 RGM-84D 하푼 4연장 발사기 2기
AIM-7 스패로우 16기
탐지 장비 레이시온 AN/SPS-49(V) 2D 레이다
항공장비 Mk.99A 슈퍼링크스×2

진수 및 취역 편집

1997년 10월 16일 경남 거제시 대우중공업 옥포조선소에서 `을지문덕함' 진수식을 가졌다.[1] 1999년 8월 30일 해군 인수단장 김성재 준장과 대우중공업 김선익 부사장이 참석한 가운데 `을지문덕함'인도식을 가졌다.[2]

주요 제원 편집

사건/사고 편집

2013년 을지문덕함이 서해 어청도 부근에서 대정전을 겪고 5시간 동안 표류했음이 국정감사를 통해 뒤늦게 밝혀졌다.[3]

각주 편집

  1. 황수경 앵커 (1997년 10월 16일). “국산 구축함 2호 '을지문덕함' 진수식”. 《KBS 9시뉴스》. 
  2. “대우중, 국산구축함 2호 '을지문덕함' 해군 인도”. 《연합뉴스》. 1999년 8월 30일. 
  3. 유용원 기자 (2013년 10월 23일). “을지문덕함, 사상 첫 대정전사태로 군산 앞바다서 5시간 '먹통'. 《조선일보》. 

외부 링크 편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