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한 하위징아: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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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le:JohanHuizinga.jpg|thumb|요한 하위징아]]
'''요한 하위징아'''(Johan Huizinga, [[1872년]]~[[1945년]])는 [[네덜란드]]의 [[역사가]]이다. [[문화사]]와 [[정신사]](精神史)의 관련을 고찰하였다. 저서로 《[[중세의 가을]]》·《[[호모 루덴스]]》 등이 있다.
'''요한 하위징아'''(Johan Huizinga, [[1872년]]~[[1945년]])는 [[네덜란드]]의 [[역사가]]이다. [[흐로닝언]] 태생.<ref name="글로벌">{{글로벌세계대백과2|제목=세계사상> 서양의 사상> 현대의 사상> 호이징가|주소=http://donation.enc.daum.net/wikidonation/ency.do?vol=024&code=001004008000000000#001004008000068000}}</ref> [[문화사]]와 [[정신사]](精神史)의 관련을 고찰하였다.
 
== 생애 ==
그의 집안은 16세기 이래 대대로 [[재세례파]](再洗禮派)의 목사로 봉직한 가문이었으나 아버지와 맏형이 처음으로 가문의 전통을 깨뜨리고 의학을 전공하였다. 하위징아는 자연과학에는 거의 흥미를 갖지 못하고 일찍부터 문학, 미술, 역사에 비범한 관심과 재능을 발휘하였다. 1891년 흐로닝언 대학에 들어가 [[비교언어학]]을 전공, 다시 [[라이프치히 대학교]]에서 배우고, 1897년 학위 획득 후에는 할렘의 고등학교 역사 교사로 근무하였다. 1903년 [[암스테르담 대학]]의 사강사를 겸임, 1905년 흐로닝언 대학의 역사학 교수로 취임하였다. 1915년 [[레이던 대학교]]로 옮겨 1940년 독일 점령군에 의해 강제로 폐쇄될 때까지 근무하였다. 그 동안 암스테르담의 왕립 과학 아카데미의 언어학부 및 사학부 부장으로 근무하였으며, 1945년 2월 네덜란드의 해방을 보지 못하고 세상을 떠났다.<ref name="글로벌"/>
 
== 평가 ==
그는 자서전 《역사에의 나의 길》(1947)에서 인식론적·철학적 흥미를 결여한 정신적 반맹인(半盲人)이라 자인하고 있으나, 개인의 영혼의 감동·공명이 역사학적 인식의 핵심이라 믿고 꿈이나 환상, 아름다운 생활에의 동경이 문화형성에서 맡는 역할을 강조하는 매우 개성적인 문화사가(文化史家)이다. <ref name="글로벌"/>
 
== 저서 ==
* 《[[중세의 가을]]》(1919)
* 《에라스무스》(1924)
* 《문화사에의 길》(1930)
* 《[[호모 루덴스 (책)|호모 루덴스]]》(1938)
 
== 바깥 고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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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정렬:하위징아, 요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