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에르조제프 프루동: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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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회적 평등 없이는 정치적 평등은 있을 수 없다. ===
그에게 있어 [[프랑스 대혁명]]은 결코 ‘혁명’이 아니며, 그것은 한 인간의 주권([[전체주의]])에 대신하여 다수의 인간의 주권([[민주주의]])을 세운 데 지나지 않고, 양자는 모두 타자에 대한 의지의 강제라는 점에서 원리상 아무런 변화도 없으며, 모두 비난받아야 할 것이다. 더구나 [[프랑스 대혁명]]은 인간 억압의 사회적 기초인 재산제도에 조금도 손을 대지 않았다.<ref>실제로 [[루이 봐뵈프]]등의 [[공산주의자]]들은 [[혁명]]기간에 처형되었다.</ref> 재산은 일체의 [[악]]의 근원이며, 따라서 재산의 사회적 평등 없이는 정치적 평등은 있을 수 없다. 프루동은"소유, 재산은 도둑질한 것"이라고 했는데, 법이 권리로 인정하는 재산도 그러하다는 것이다.
 
=== 사유재산 논박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