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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가수 (1918–19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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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년 7월 12일 (목) 16:15 판
남인수(南仁樹, 1918년 10월 18일 ~ 1962년 6월 26일)는 한국의 가수이다. 본명은 강문수(姜文秀).
경상남도 진주 출생이다. 1936년 〈눈물의 해협〉으로 가요계에 데뷔하였고, 이후 약 20여년 간 최고의 인기를 누리며 〈애수의 소야곡〉, 〈이별의 부산정거장〉, 〈가거라 삼팔선〉, 〈무너진 사랑탑〉등 많은 히트곡을 남겼다.
일제 강점기 말기에 〈혈서지원〉 등 친일 가요를 불러 2005년 민족문제연구소가 선정한 친일파 목록 음악인 부문에 포함되었다.
바깥 고리
참고자료
- 《컬처뉴스》 (2005.9.7) 진주시민단체, 남인수 가요제 중단 촉구
- 《오마이뉴스》 (2005.7.21) KBS '가요무대' 남인수 헌정무대 씁쓸
- 《조선일보》 (2005.4.18) 남인수 '애수의 소야곡' 생가 문화재로 지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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