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25 전쟁: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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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Geochang massacre.jpg|thumb|[[거창 양민학살 사건]]]]
[[미국]]의 통계에 따르면 60만 명이 [[전쟁]] 중에 사망하였고, 전체 참전국의 사망자를 모두 합하면 200만 명에 달한다고 한다. 한국의 사망자는 백여만 명이 넘으며 그중 85%는 민간인이다.
 
또한 [[미국의 군사|미군]]에 의해 피난민들이 학살당한 [[노근리 사건|노근리 학살사건]], [[거창]] 주민들이 [[조선인민군]] 부역자로 몰려 [[학살]]당한 [[거창 민간인 학살사건]], [[한국군]]의 대표적인 [[전쟁 범죄]]인 [[보도연맹 사건]], [[산청·함양 양민학살 사건]], [[강화 양민학살 사건]], 대중선동으로 [[조선인민군]]들이 [[우파]]들을 죽인, 소위 [[인민재판]] 등의 전시 민간인 [[학살]]피해자, 즉 [[전쟁 범죄]] 피해자들도 발생했다. 이러한 민간인 피해 및 전쟁범죄 사건의 규모는 극히 최근에 공개된 것이다. 거창 민간인 학살사건과 [[국민방위군 사건]]은 [[이승만]] 정권의 평판을 크게 실추시키는 실정으로 비판받았다.
 
한국 전쟁으로 인해 [[한반도]] 전체가 폐허가 되었으며 특히 일제가 만들어 놓은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지역의 대규모 공업지역은 융단폭격을 당해 완전히 소실되었다. [[한강]]의 다리는 모조리 끊어졌으며 수많은 전쟁고아가 양산되었다.
 
전쟁을 통해, 대한민국은 미군의 주둔과 미국의 경제지원으로 군사적·경제적 토대를 구축할 수 있었고, 전쟁 이전부터이후 공산당을 증오하는 경향을 가진 국민들에게 [[이승만]]정권의 이념이었던정권은 [[반공주의]] 더욱 극심해져, [[한국]]의앞세워 우경화는독제정권 더욱유지에 심해졌다이용하였다.<ref> {{서적 인용|인용문=한국 전쟁은 이승만이~수 있었다.|저자=김동춘|제목=앞의 책|쪽=292}} </ref>
 
===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