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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통적인 농어촌지역이었으나, 대규모 국책사업인 부산 신항 건설과 이에 따른 육상화물 수송을 위한 도로개설 공사가 4개 구간에서 동시에 진행중인 지역으로 급격한 도시화가 이루어지고 있다. '부산 진해 경제자유구역'의 중심부로, 신항만 개발과 배후 주거단지가 조성되면서 거주 및 유동인구가 급증하고, 기존의 농업·어업과 상업이 공존하는 신흥상가가 지속적으로 형성되고 있다.<ref>[http://www.changwon.go.kr/town/ungdong2/02/01_02.jsp?menucode=1430 특성 및 기본현황], 2012년 7월 10일 확인</ref> 원래 [[웅천현]]의 동쪽에 위치하여 웅동(熊東)으로 이름 붙여졌으며, [[1983년]] [[2월 15일]]에 [[창원군]]에서 [[진해시]]로 편입되었다. 편입 4일 뒤인 [[2월 19일]] 웅동면이 진해시 웅동1,2동으로 분동되었고, [[2010년]] [[7월 1일]] [[통합 창원시]] 출범으로 창원시 진해구 웅동1,2동으로 변경되었다.<ref>법률 제10052호</ref>
 
이 지역(특히 웅동2동)은웅동2동은 정서적으로나 생활권에 있어서 [[부산광역시]]에 가까워 통합 창원시 출범 당시에 주민들이 부산 편입을 주장하였다.<ref>[http://media.daum.net/society/nation/gyeongsang/newsview?newsid=20090915192225037 진해 동부지역, 부산 강서구와 통합 희망해 갈등 증폭]</ref>
 
==법정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