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 최부잣집: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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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때를 이어간 11대 최부자 [[최현식]]은 [[활빈당]]에 의해 최부잣집이 무너질 위기에 처했다. 그러나 최부잣집의 도움을 받았던 농민과 거지들이 스스로 말하지 않고도 활빈당을 물리쳐 줬으며, 무사히 이어지는 듯 했다.
 
그러나 12대 최부자 [[최준]]이 이었을 땐 한일합방이 되면서, 최준은 일제강점기에도 독립자금 마련을 위해 [[백산무역주식회사]]를 세웠으며세워 [[안희제]]와 운영하며 임시정부 재정부장을 맡아 독립운동 자금줄 역할을 했으며<ref>[http://www.hani.co.kr/arti/society/society_general/572385.html 경주 최부자집은 박정희에게 어떻게 몰락했나]</ref> 해방 후엔 전재산을 모두 털어 [[영남대학교]]와 [[계림학숙]]을 세웠다.
 
이로써 최부잣집은 12대 300년의 역사를 이어오다 막을 내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