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민관: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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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형=[[대한민국의 등록문화재|등록문화재]] |
이름=태평로 구 국회의사당 |
지정_번호=제11호11 |
소재지=[[서울특별시]] [[중구 (서울특별시)|중구]] 태평로1가 |
제작_시기=[[일제강점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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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방 후, 대한민국 정부에 의해 한 때 [[대한민국 국회의사당|국회의사당]]으로 사용되었으며, 이후 시민회관과 세종문화회관 별관을 거쳐 현재는 [[서울특별시]]의 [[서울특별시의회|시의회]] 청사로 사용되고 있다.
 
==역사==
부민관터는 본래 [[대한제국 고종|고종]]의 후궁이자 [[영친왕]]의 생모인 순헌황귀비 엄씨의 위패를 봉안한 덕안궁이 있던 곳이다. [[경성전기회사]]는 서울의 전기사업을 독점하고 있었는데, 그 댓가로 50만원을 납부하였다. 그 돈을 바탕으로 경성부의 부민들을 위하여 5,600여 제곱미터의 규모의 다목적 강당을 지어 문화공연장으로 사용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