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 (절기):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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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력으로는 [[1월 20일]]내지 [[1월 21일]]에 들고, 음력으로는 12월에 든다.
 
한국을 비롯한 동양에서는 겨울을 매듭짓는 절후로 보아, 대한의 마지막 날을 절분(節分)이라 하여 계절적으로 연말일(年末日)로 여겼다.
 
풍속에서는 이 날 밤을 해넘이라 하여, 콩을 방이나 마루에 뿌려 악귀를 쫓고 새해를 맞는 풍습이 있다.
 
== 기후 ==
* {{국기나라|중국}}의 경우에 겨울 추위는 입동에[[입동]]에 시작하여 소한이[[소한]]이 다가올수록 추워져 대한에 이르면 최고로 추워진다고 한다.
* {{국기나라|대한민국}}의 경우 1월 15일경([[소한)]]이 가장 추운 편이다. "대한이 소한의[[소한]]의 집에 놀러갔다가 얼어 죽었다", "춥지 않은 [[소한]] 없고 포근하지 않은 대한 없다", "소한에[[소한]]에 언 얼음이 대한에 녹는다"는 속담 등이 생긴 것도 대한이 그리 춥지 않다는 사실을 나타낸다.
 
== 참고문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