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대 한국어: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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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자 = [[이두]]{{·}} [[향찰]]{{·}} [[구결]]
|그림 = 구결.GIF
|계통 = [[고립어 (비교언어학)|고립어]]{{·}} [[알타이어족]]{{·}} [[한국어족]]
|어순 = 주어{{·}} 목적어{{·}} 서술어(S{{·}} O{{·}} V형식)
|사용지역 = [[한반도]] 전역([[고구려]]{{·}} [[백제]]{{·}} [[신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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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대 한국어의 주된 어미류는 아래와 같다. (   ) 내는 중세 한국어형이다.
 
* 격조사
** 주격 ― 伊・是(-이)
** 속격 ― 衣・矣({{첫가끝|-ᄋᆡ/-의}}), 叱(-ㅅ)
** 대격 ― 乙(-ㄹ~{{첫가끝|-ᄅᆞᆯ/-를}}~{{첫가끝|-ᄋᆞᆯ/-을}})
** 처격 ― 中, 良中(-애/-에. [[이두]]의 독음은 ‘{{첫가끝|-ᄒᆡ, 아ᄒᆡ}}’)
** 구격 ― 留(-로~{{첫가끝|-ᄋᆞ로/-으로}})
** 공동격 ― 果(-와/-과)
** 호격 ― 良~也(-아~-야), 下(-하)
 
* 보조사
** 隱(-ᄂ~{{첫가끝|-ᄂᆞᆫ/-는}}~{{첫가끝|-ᄋᆞᆫ/-은}})
** 置(-도)
 
중세 한국어에서는 체언이 자음으로 끝나느냐 모음으로 끝나느냐에 따라, 또 [[모음조화]]에 따라 어미류에 몇 가지 이형태가 있을 수 있었지만 고대 한국어에서는 이형태의 존재에 관해 명시되지 않는다. 예를 들면 중세 한국어의 대격은 ‘-ㄹ~{{첫가끝|-ᄅᆞᆯ/-를}}~{{첫가끝|-ᄋᆞᆯ/-을}}’이며 고대 한국어에서도 양상이 유사하다고 충분히 추정할 수 있는데 실제 표기는 ‘乙’ 단 한 가지다.
 
* 어미
** 종결형 ― 如(-다), 古(-고)
** 관형형 ― 尸(-ㄹ), 隱(-ㄴ), 期
** 연결형 ― 古・遣(-고), 弥(-며), 良(-아/-어), 如可(-다가)
 
* 선어말어미]
** 존경 ― 賜(-시-)
** 겸양 ― 白(-{{첫가끝|-ᄉᆞᇦ}}-)
 
== 같이 읽기 ==
* [[구결]]
* [[이두]]
* [[향찰]]
 
== 참고 문헌 ==
* 金芳漢(1983) 《韓國語의 系統》, 민음사
* 남풍현(2000) 《吏讀硏究》, 태학사
* 박종국(1996) 《한국어 발달사》, 문지사
* 李基文(1998) 《新訂版 國語史槪說》, 태학사
 
== 바깥 고리 ==
* http://home.knue.ac.kr/~ciykw/subject/subject1.htm
 
 
 
[[분류:한국어의 역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