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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시인과]](異時因果)의 관점에서는 어떤 [[과 (불교)|과]](果: 결과)가 곧 다시 [[인 (뷸교)|인]](因)이 되어 다른 [[과 (불교)|과]](果)를 생겨나게 하고, [[동시인과]](同時因果)의 관점에서는 모든 [[존재 (불교)|존재]]는 [[인 (불교)|인]](因)인 동시에 또한 [[과 (불교)|과]](果)이기 때문에 모든 것은 무한한 시간과 공간에 걸쳐서 이어져 있고 본다. 이 원리를 인간 자신에게 적용하여, '나'라는 존재는 결코 불변(不變)하는 고정된 존재가 아니며 또한 그 변화가 우연히 이루어지는 것도 아니기 때문에 올바른 노력으로써 진보{{.cw}}발전하고자 해야한다고 말한다.<ref name="글로벌-불교용어-인과"/>
 
또한, [[불교]]에서는 [[선악 (불교)|선악]]의 행위에 따라 [[고락]](苦樂)의 결과가 온다고 하는 [[선인낙과]](善因樂果){{.cw}}[[악인고과]](惡因苦果)의 [[인과응보]]의 [[도리]]를 무시해서는 [[윤리]]적 행위는 성립될 수 없다고 본다.<ref name="글로벌-불교용어-인과"/>
 
== 철학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