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알 이스라엘 항공 1862편 추락 사고: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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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2년]] [[10월 4일]], [[네덜란드]] [[암스테르담]]의 [[스히폴 국제공항]]에서 이륙한 [[이스라엘]]의 [[엘알 이스라엘 항공]]으로 이 항공기는 [[뉴욕]]의 [[존 F. 케네디 국제공항]]을 출발해 [[암스테르담]]의 [[스히폴 국제공항]]을 경유해 [[텔아비브]]의 [[벤구리온 국제공항]]으로 향할 예정이다. 기종은 [[보잉 747|보잉 747-200F]] 화물기로 기체 기호는 4X-AXG이며 [[1979년]]에 제조했다. 이륙한 지 6분이 지난 후 주날개와 엔진을 이음과 연결하는 핀인 휴즈핀이 금속이 손상되면서 이륙을 하다가 고정한 나사가 떨어저 나가면서 제 3 엔진이 파손되어 떨어져 나간 다음 제 4 엔진과 충돌해 오른쪽 날개가 파괴되면서 기체가 흔들리기 시작했다. 한편 엘알 이스라엘 항공 1862편은 오른쪽 날개가 손상된 채 [[스히폴 국제공항]]에 다시 진입하려고 했다. 하지만 활주로에 가까스로 도착하기 전 2개의 엔진이 떨어져 나간 오른쪽 날개의 양력 부족으로 인해 더 이상 조종이 불가능하게 되었다. 이륙한 지 8분이 지난 후에 [[암스테르담]] 교외에 위치한 베이르마 메이아 지구의 고층 아파트에 추락해 승객과 승무원을 포함한 4명과 아파트 주민 39명을 비롯해 총 43명이 사망했다. 아파트와 충돌하면서 일부 건물이 파괴되었고 희생자 모두 비행기가 충돌한 곳에 거주해 있었다. 현재는 충돌한 아파트는 철거되어 위령비를 세우게 되었다.
 
당시 [[이스라엘]]은 [[중동]] 지역과 전쟁을 벌였기 때문에 전쟁에 지원하는 군용품과 [[사린]]의 원료가 되는 성분이 포함되었다. 또한 기체에 [[매스 밸런스]]와밸런스와 [[감손 우라늄]]이 실려져 있어서 주민이 건강 문제로 인해 법정을 제기 했지만 [[네덜란드|네덜란드 정부]]는 보상 요구를 거부했다.
 
== 사고 원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