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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역 감정 조장 의혹 ===
{{참고|대한민국의 지역 감정}}
1963년 선거에선 [[윤보선]]과 경쟁하면서 호남지역에서 높은 지지율을 받았으나, 산업화 과정에서 지역불균형 발전을 추구하고, 1971년 대선에서 상대 후보였던 정적인 신민당 [[김대중]] 후보를 비판하면서, 반공이데올로기와 결합한 지역감정을 조장한것이 원인이 되었다는 주장이 있다.<ref>{{뉴스 인용 |제목 = 권위주의 세력이 지역주의를 창조했다 |url =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3&oid=028&aid=0002005019 |출판사 = 한겨레 신문 |저자 = 한승동 기자 |쪽 = |작성일자 = 2009-07-17 |확인일자 = 2009-11-19}}</ref> 구체적인 사례로는 1971년 대선 때 중앙정보부의 공작으로 영남 지역에 '호남에서 영남인의 물건을 사지 않기로 했다'는 전단지가 나돌았으며,<ref>{{뉴스 인용 |제목 = [분수대] 흑색선전 |url =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10&oid=025&aid=0002079182 }}</ref> 1971년 대선 연설에서 공화당 찬조연사는 "경상도 사람치고 박대통령 안뽑을 사람있느냐"의 발언하는 한편, 또 다른 연사는 "이런 사람(김대중)이 전라도 대통령은 할 수 있지만 어떻게 대한민국 대통령이 될 수 있겠느냐" 라는 발언을 하기도 했다.<ref>지역감정의 극한 대결,말초심리 자극선동,1971년 4월 30일,동아일보</ref> 장영수 고려대 교수는 “만약 박 전 대통령이 지역 균형발전 철학을 갖고 있었더라면 박정희 정권 시절 영호남 갈등이나 지역 차별 논란이 심하지 않았을 것”이라고 비판했다.<ref>[http://news.donga.com/Politics/New/3/00/20100126/25673969/1&top=1 세종시는 MB vs 박정희?]</ref>
=== 여성편력 의혹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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