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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瞋唯屬欲界所繫之煩惱,於色界、無色界則無'''。貪乃從喜愛之對境所起,反之,瞋則從違逆(不順心)之對境所起。瞋,為修學佛道上最大之障害,經論中常誡之,如大智度論卷十四(大二五‧一六七中):「瞋恚其咎最深,三毒之中,無重此者;九十八使中,此為最堅;諸心病中,第一難治。」「無瞋」即對境不起害心,為對治瞋之精神作用,屬俱舍宗十大善地法之一、唯識宗善心所之一,與無貪、無癡共稱三善根,又為四無量心中之慈無量心之體。〔雜阿含經卷二十七、卷二十八、悲華經卷六、大毘婆沙論卷二十七、卷三十四、卷四十四、卷四十八、顯揚聖教論卷一、順正理論卷四十、阿毘達磨藏顯宗論卷二十五、俱舍論光記卷十六、成唯識論述記卷六末〕"}})과 '''욕전무명'''(欲纏無明: 3계 가운데 욕계에 매인 무명, 욕계에 속한 무명, 욕계의 무명)을 '''3불선근'''(三不善根)이라 하며, 각각을 '''탐불선근'''(貪不善根){{.cw}}'''진불선근'''(瞋不善根){{.cw}}'''치불선근'''(癡不善根)이라 부른다.{{sfn|세친 조, 현장 한역|T.1612|loc=p. [http://www.cbeta.org/cgi-bin/goto.pl?linehead=T31n1612_p0849a20 T31n1612_p0849a20 - T31n1612_p0849a22]. 3불선근(三不善根)|quote=<br>"復二種。所謂俱生分別所起。又欲纏貪瞋及欲纏無明。名三不善根。謂貪不善根。瞋不善根。癡不善根。"}}{{sfn|세친 지음, 현장 한역, 송성수 번역|K.618, T.1612|loc=p. [http://ebti.dongguk.ac.kr/h_tripitaka/page/PageView.asp?bookNum=1371&startNum=5 5 / 12]. 3불선근(三不善根)|quote=<br>"또 욕계에 매인 탐과 진, 그리고 욕계에 매인 무명을 세 가지 불선근(不善根)이라고 하니, 탐(貪)불선근과 진(瞋)불선근과 치(癡)불선근을 말한다."}} 즉 [[탐불선근]]은 [[3계]]의 [[탐 (번뇌심소)|탐]]을 모두 가리키는 것이 아니라 [[욕계]]의 [[탐 (번뇌심소)|탐]]만을 가리키며, [[진불선근]]의 경우 [[진 (번뇌심소)|진]]은 [[욕계]]에만 존재하기 때문에{{sfn|星雲|loc="[http://etext.fgs.org.tw/etext6/search-1-detail.asp?DINDEX=21078&DTITLE=%BDQ 瞋]". 2013년 2월 14일에 확인}} [[진불선근]]은 [[진 (번뇌심소)|진]] 그 자체를 가리키며, [[치불선근]]은 [[3계]]의 [[무명 (번뇌심소)|무명]]을 모두 가리키는 것이 아니라 [[욕계]]의 [[무명 (번뇌심소)|무명]]만을 가리킨다.
 
또한, '''불선근'''(不善根)은 '''3독'''(三毒), '''3화'''(三火) 또는 '''3구'''(三垢)라고도 한다. 그리고 [[탐 (마음작용)|탐]](貪){{.cw}}[[진 (마음작용)|진]](瞋){{.cw}}[[치 (마음작용)|치]](癡)를 [[탐욕]](貪欲){{.cw}}[[진에]](瞋恚){{.cw}}[[우치]](愚癡)라고도 하며, [[음 (마음작용)|음]](淫){{.cw}}[[노 (마음작용)|노]](怒){{.cw}}[[치 (마음작용)|치]](癡)라고도 하며, 또는 [[욕 (마음작용)|욕]](欲){{.cw}}[[진 (마음작용)|진]](瞋){{.cw}}[[무명 (마음작용)|무명]](無明)이라고도 한다.{{sfn|星雲|loc="[http://etext.fgs.org.tw/etext6/search-1-detail.asp?DINDEX=2295&DTITLE=%A4%A3%B5%BD%AE%DA 不善根]". 2012년 10월 24일에 확인}}{{sfn|星雲|loc="[http://etext.fgs.org.tw/etext6/search-1-detail.asp?DINDEX=2171&DTITLE=%A4T%ACr 三毒]". 2012년 10월 28일에 확인|quote=<br>"三毒: 指貪欲、瞋恚、愚癡(又稱貪瞋癡、淫怒癡、欲瞋無明)三種煩惱。又作三火、三垢。一切煩惱本通稱為毒,然此三種煩惱通攝三界,係毒害眾生出世善心中之最甚者,能令有情長劫受苦而不得出離,故特稱三毒。此三毒又為身、口、意等三惡行之根源,故亦稱三不善根,為根本煩惱之首。"}}{{sfn|星雲|loc="[http://etext.fgs.org.tw/etext6/search-1-detail.asp?DINDEX=2051&DTITLE=%A4T%AB%AF 三垢]". 2012년 10월 28일에 확인}}
 
《[[성유식론]]》에 따르면, 불선근(不善根)을불선근을 끊기 위해서는 공통 [[대치법]](對治法)과 개별 [[대치법]]을 둘 다 사용해야 하는데, 공통 [[대치법]]이란 오직 [[선혜]](善慧), 즉 [[선 (3성)|선]](善)의 상태의 [[혜 (마음작용)|혜]](慧, 지혜)로써 [[탐 (마음작용)|탐]]{{.cw}}[[진 (마음작용)|진]]{{.cw}}[[치 (마음작용)|치]] 모두를 [[대치 (불교)|대치]](對治)하는 것을 말하고, 개별 대치법이란 [[탐 (마음작용)|탐]]에 대해서는 [[무탐 (마음작용)|무탐]](無貪)으로써, [[진 (마음작용)|진]]에 대해서는 [[무진 (마음작용)|무진]](無瞋)으로써, [[치 (마음작용)|치]]에 대해서는 [[무치 (마음작용)|무치]](無癡)로써 [[대치 (불교)|대치]]한다는 것을 말한다. 말하자면, [[탐 (마음작용)|탐]](貪)을 끊기 위해서는 [[선혜]]와 [[무탐 (마음작용)|무탐]]의 2가지 [[마음작용]]으로 [[대치 (불교)|대치]]해야 하며, [[진 (마음작용)|진]](瞋)을 끊기 위해서는 [[선혜]]와 [[무진 (마음작용)|무진]]의 2가지 [[마음작용]]으로 [[대치 (불교)|대치]]해야 하며, [[치 (마음작용)|치]](癡)를 끊기 위해서는 [[선혜]]와 [[무치 (마음작용)|무치]]의 2가지 [[마음작용]]으로 [[대치 (불교)|대치]]해야 한다는 것이다.{{sfn|호법 등 지음, 현장 한역|T.1585|loc=제6권. p. [http://www.cbeta.org/cgi-bin/goto.pl?linehead=T31n1585_p0030a21 T31n1585_p0030a21 - T31n1585_p0030a23]. 불선근(不善根)}}{{sfn|호법 등 지음, 현장 한역, 김묘주 번역|K.614, T.1585|loc=제6권. p. [http://ebti.dongguk.ac.kr/h_tripitaka/page/PageView.asp?bookNum=897&startNum=291 291 / 583]. 불선근(不善根)}}
 
==3불선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