율리아 하우케: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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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형주 (토론 | 기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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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 영국 왕위 후계자와 스페인 왕가는 율리아의 후손이다.
 
===생애===
한스 모리츠 후케와 아내 소피의 막내 딸로, 폴란드 왕국의 바르샤바에서 태어났다. 아버지는 독일계 폴란드 군인으로, 오스트리아 · 이탈리아 · 독일 각지에서 나폴레옹이 이끄는 프랑스군과 싸워, 반도 전쟁에도 참전 했다. 그는 훗날 러시아 제국군에 몸 담았다. 그의 능력을 높이 산 러시아 황제 [[니콜라이 1세]]로부터 1829년에 폴란드 왕국의 국방 차관과 백작칭호를 받았다. 이듬해 1830년 11월 폴란드에는 폭동이 일어났고, 아버지는 도망가던 콘스탄틴 파블로비치 대공을 총격으로부터 감싸다 가족의 눈앞에서 사망했다. 어머니 소피는 정신적 충격으로 얼마 뒤 사망했기 때문에, 황제가 남겨진 자녀들을 후견인이 되어 거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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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75년 5월, 율리아는 가톨릭에서 루터교로 개종했다. 율리아는 하일리젠베르크(헤센 남부 유겐하임 근교)에서 사망했다.
 
===자녀===
* [[에르바흐쇤베르크 공작 부인 마리아]]
* [[바텐베르크 공자 루이스]] (1854~1921) : [[헤센의 루트비히 4세|루트비히 4세]]와 [[영국의 앨리스]]의 장녀 [[헤센 공녀 빅토리아]]와 결혼,[[루이즈 마운트배튼|스웨덴 루이즈 왕비]]의 부친, [[엘리자베스 2세]]의 부군 [[에든버러 공작 필립]]의 외조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