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텐베르크 공자 루이: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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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형주 (토론 | 기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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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족배경 ==
아버지 알렉산더는 헤센의 [[루트비히 2세 (헤센)|루트비히 2세]]와 헤센 대공비 [[바덴의 빌헬미네|빌헬미네]]의 셋째다섯번째 아들로아이이자 4남으로 태어났다. 하지만 여동생 [[러시아 황후 마리아 알렉산드로브나|마리아]])와 함께 대공의 자녀가 아니라 어머니의 혼외자식이라는 것이 공공연한 사실로 받아들여졌으나, 대공은 둘을 공직 아이로 인정하였고, 여동생과 함께 하이젠베르크 성에서 자랐다. 여동생이 당시 러시아 황태자이던 [[알렉산드르 2세]]와 결혼하면서 러시아에서 군인 경력을 쌓던중, 여동생의 시종이던 평민 출신의 백작녀 [[율리아 후케]]와 사랑에 빠졌다. 여동생의 시아버지이던 [[니콜라이 1세]]는 알렉산더를 매우 아꼈는데 그가 같은 지위의 왕족이 아닌 여성과 결혼하는것을 반대하였다.
 
결국 둘은 폴란드로 가서 귀천상혼 함으로써 헤센 대공가의 계승권을 잃었고 러시아에서도 쫓겨나게 된다. 그들은 헤센으로 돌아왔고, 형인 [[루트비히 2세 (헤센)|루트비히 3세]]는 율리아에게 바텐베르크 백작부인의 칭호를 주었고, 후에 바텐베르크 공비로 승격되어 자녀들은 바텐베르크공자, 공녀의 칭호를 받게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