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송역: 두 판 사이의 차이

[[1921년]]에 개업했으나 수요 부족으로 [[1983년]] 여객 취급을 중지하고 화물만 취급해 왔다. 그러나 개업한지 89년만인 [[2010년]] [[11월 1일]] [[경부고속선]] 2단계 개통과 함께 [[고속철도충북선]]과 [[한국고속철도|KTX]]와의 환승 역사로 새롭게 단장하여단장하였다. 환승 편의를 위해 [[2012년]] [[11월 1일]] 현재 모든 [[충북선]] 열차와 1일 59회 ~ 64회의 [[한국고속철도|KTX]] 열차가 정차하고 있다.<ref>[[월요일]]에는 60회, [[화요일]] ~ [[목요일]]에는 59회, [[금요일]]에는 64회, [[토요일]]과 [[일요일]]에는 61회가 정차한다.</ref> 정차하는 열차의 대부분은 [[경부고속철도]] 계통으로, [[호남고속철도]] 계통의 정차편은 1일 9회로 매우 적으며<ref>[[전라선]] 계통의 경우 [[2012년]] [[11월 1일]]부터 1일 상하행 각 2회씩 총 4회가 정차한다.</ref> [[고속철도]] 개통 당시에는 단독 관리역이였으나 [[2011년]] 7월 [[청주역]]이 관리하고 있던 [[충북선]] 소재 10개역을 흡수 통합하면서 단독 관리역이 아니게 되었다. [[2012년]] [[9월]]부터 이 역에서 [[유성구]] [[반석역]]까지 [[바이모달 트램]]을 시범 운행하고 있으며, [[2012년]] [[12월 1일]] 배치간이역으로 격하되었다. [[연기군]]의 [[세종특별자치시]] 승격 및 정부세종청사 개청으로 이용률이 증가했다.<ref>[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0&oid=005&aid=0000543315 조치원역·오송역 북적북적] - 국민일보</ref> [[청주시]] 면허 및 [[세종특별자치시]] 면허 시내버스가 운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