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라카와고와 고카야마 역사 마을: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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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라카와고와 고카야마의 갓쇼즈쿠리 마을''' ({{llang|ja|白川郷・五箇山の合掌造り集落|시라카와고・고카야마노 갓쇼즈쿠리슈라쿠·고카야마노갓쇼즈쿠리슈라쿠}})은 [[일본]] [[기후 현#히다 지역|기후 현]] [[기후 현#히다 지방|히다 지방]]의 [[시라카와고]](白川郷:[[오노 군]] [[시라카와 촌]]의 [[시라카와고]]({{lang|ja|白川郷}})와 [[도야마 현]] [[난토 시]] [[고카야마]]({{lang|ja|五箇山:[[난토 시]]}})에 있는 [[갓쇼즈쿠리]]로 된 지붕을 가진 마을로 [[1995년]] [[유네스코]] [[세계유산]]에 등록되었다.
 
== 개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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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갓쇼즈쿠리]]는 [[에도 시대]]부터 시작된 [[양잠]]을 위해 [[지붕]] 안에 선반을 설치한 것이 시초라고 전해진다. [[폭설]]로 인한 눈치우기 작업의 경감과 지붕안의 공간 확대를 위해 지붕을 크게 경사지게 지어, 지금의 독특한 세로지붕으로 되었다고 생각된다.
 
또, 갓쇼즈쿠리 지붕은지붕의 꼭대기 모서리는 어느 가옥도집이든지 동서 동서로방향로 향해되어 있다. 이것은 지붕에 빛이 잘 들게 하기 위한 것이고, 마을은 남북으로 길쭉한 [[골짜기]]에 있다. 그래서 남과 북으로는남북으로 강한 바람이 불기 때문에 바람을 맞는 면적을 작게 하기 위함도 있다고 한다.
 
갓쇼즈쿠리로 된 집을 사수하기 위한 지역주민의 연대형식인 '유이'(結)에 의해 지붕의 보수와 교체가 30년 ~ 40년에 한 번 이루어지고 있다. 지붕의 [[억새|띠]] 교체에는 많은 일손과 시간을 필요로 한다. 전체의 지붕의 띠를 교체하는 데에는 이틀이 걸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