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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신직'''({{llang|en|an office for life}}, {{llang|zh|終身職}})이란 임기의 제한을 없앤, 즉 평생 동안 정치를 할 수 있게 하는 정치 제도이다. [[고대 로마]]의 종신독재관과 [[소비에트 연방]]의 [[이오시프 스탈린]]의 연방 서기장 등의 직책이 대표적인 종신직이었으며, 현재 [[우즈베키스탄]], [[벨라루스]] 등지에서 행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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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벨라루스에서의 종신직 ===
[[벨라루스]]에서는 대통령의 임기를 4년으로 제한하고 있다. 그러나 [[알렉산드르 루카셴코]]는 이를 폐지하고 3선 이상 연임하여 지금까지 맡고 있다. 루카셴코는 [[1994년]] 집권한 뒤 언론과 야당을 탄압하고 80%의 산업을 국가 소유로 두는 등 철권통치를 하고 있는 데다 [[아랍의 봄]]이라는 영향으로 인해 반정부 시위가 일어났다<ref>[http://news.kukinews.com/article/view.asp?page=1&gCode=int&arcid=0005124386&cp=nv 유럽 최후 독재국가 벨라루스 반정부 시위 격화]</ref>.
== 북한북조선 ==
북한에서는북조선에서는 종신직 뿐 아니라 사후에도 직위를 가지는 영원직도 있다. [[김정일]]은 조선로동당의 영원한 총비서이며, [[김일성]]은 공화국의 영원한 주석이다.
== 주석 ==
<reference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