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년 한일 클럽 챔피언십: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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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 한일 클럽 챔피언십'''(KBO-NPB Club Championship 2009)은 [[2009년]] [[11월 14일]]에 [[아시아 시리즈]]를 대신하여 개최된 대회로서, [[한국 야구 위원회|KBO]] [[2009년 한국 시리즈한국시리즈]] 우승팀 [[KIA 타이거즈]]와 [[일본 야구 기구|NPB]] [[2009년 일본 시리즈]]의 우승팀 [[요미우리 자이언츠]]와의 국제 프로 야구 대회이다. 단판 승부로 챔피언을 결정지으며, [[일본]] [[나가사키 현]] [[나가사키 현영 야구장]]에서 개최하였다.
 
경기 결과 [[요미우리 자이언츠]]가 [[KIA 타이거즈]]를 꺾고 우승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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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정팀홈런 =[[오가사와라 미치히로]](6회 솔로), [[아베 신노스케]](7회 3점) |홈팀홈런 = |홈런없음 =
}}
KIA는 [[양현종]]이, 요미우리는 [[디키 곤잘레스]]가 선발로 등판하였다. KIA는 1회말 톱타자 [[이종범]]이 요미우리 선발 디키 곤살레스를 상대로 볼넷을 골라 기회를 얻었다. 다음 타자 [[김원섭]]이 좌익수 플라이로 물러났으나 이종범이 2루 도루에 성공했고 한국 시리즈한국시리즈 끝내기 홈런의 주인공 [[나지완]]이 유격수 글러브를 맞고 뒤로 빠지는 적시타를 날려 선제점을 뽑았다. 1회초 첫 타자를 볼넷으로 내주며 불안했던 KIA 선발 좌완 양현종은 [[마쓰모토 데쓰야]]와 [[오가사와라 미치히로]]를 삼진으로 잡으며 자신감을 되찾았다.
 
150km에 육박하는 힘있는 직구에 요미우리 타선은 맥을 추지 못하여, 3회에 [[이승엽]]의 2루타가 나올 때까지 안타를 뽑아내지 못하였다. 1회 KIA의 선취 득점 이후 잠시 소강 상태를 보이던 경기는 5회에 다시 불이 붙었다. KIA는 5회말 공격에서 1사후 이현곤과 이종범의 연속 안타, 김원섭의 빠른 발을 이용한 내야 안타로 만든 1사 만루에서 [[나지완]]이 [[우쓰미 데쓰야]]를 상대로 풀카운트에서 엉덩이를 뺀 채 방망이만 내민 개구리 타법으로 중전 적시타를 터뜨려 2점을 보태며 3-0으로 앞서며 승산이 있을 것으로 보였다. 그러나 요미우리는 홈런포가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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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같이 보기 ==
* [[2009년 한국 시리즈한국시리즈]]
* [[2009년 일본 시리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