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충식 (1970년): 두 판 사이의 차이

내용 삭제됨 내용 추가됨
편집 요약 없음
DynamicBot R2 (토론 | 기여)
잔글 위키백과:봇 편집 요청/2013년 2월#2013-02-01 Bart0278의 요청에 의한 자동으로 텍스트 교체 (-한국 시리즈 +한국시리즈)
34번째 줄:
'''박충식'''(朴衷湜, [[1970년]] [[9월 3일]] ~ )은 전 [[한국 프로 야구]] [[삼성 라이온즈]]와 [[KIA 타이거즈]]의 [[투수]]이다.
 
[[삼성 라이온즈]]에서 데뷔하여 당시 [[이강철 (야구 선수)|이강철]], 이태일, [[한희민]], [[박정현 (투수)|박정현]] 등과 함께 언더핸드 스로 전성기를 이끈 [[투수]]다. [[1993년 한국 시리즈한국시리즈]] 3차전에서 [[선동열]]과 벌인 연장 15회 승부는 지금도 최고의 명승부로 기억되고 있으며 그 날 선발이었던 그는 15회 동안 181구를 던졌다. 그는 이 영향으로 잔부상에 시달려야 했다. 이후 삼성이 이강철을 영입하면서 보상 선수로 [[해태 타이거즈]]로 이적하였고 불펜 투수로 활동한 후 [[2002년]]을 끝으로 은퇴했다. [[오스트레일리아]]로 이민을 떠나 개인사업을 하던 중 삼성에서 같이 선수 생활하며 친분이 있던 [[양준혁]]의 요청으로 2011년 11월 '양준혁 야구재단'에서 창단하는 다문화 유소년 야구단 '멘토리 야구단' 초대 감독으로 취임했다.<ref>[http://www.mt.co.kr/view/mtview.php?type=1&no=2011101214231358142&outlink=1 '181구 전설' 박충식, 다문화 야구 전령사로 부활] 《머니투데이》 2011년 10월 13일</ref>
 
== 출신학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