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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역사 ==
[[서울특별시]] 버스운송사업조합은 [[1995년]] 9월, [[1996년]] 3월에 기존의 회수권과 토큰을 대체할 새로운 버스 요금 지불 수단으로 사용할 카드식 승차권을 일부 노선을 대상으로 시범 운영하게 되었다. 이어서 같은 해 7월부터는 서울[[서울특별시의 시내버스]] 전 전노선에서노선에서 '''버스카드'''를 이용할 수 있도록 하였다. 세계 최초로 등장한 [[교통 카드교통카드]]는 충전된 요금을 내고 버스정류장 인근 가두판매대에서 구입하는 것이었다. 충전 또한 버스정류장 인근 가두판매대에서 가능하였으며, 5% 추가 충전 혜택이 있었다. 이러한 5% 충전 보너스제는 [[1998년]] 10월에 폐지되었으며, [[1999년]] 3월 시행된 [[교통카드]] 승차시 요금 할인과 [[2001년]] 10월에 시행된 버스-버스, 버스-지하철 상호 환승시 다음 승차 수단의 요금을 할인해 주는 제도로 대체되었다. 또한 [[1998년]] 2월에는 카드 보증금 제도를 시행하여 카드 구입시 권면가 이 외에 카드 보증금 1,500원을 별도로 받고 카드 반납시 보증금 1,500원을 환불하는 조건으로 판매하기도 하였으나 [[2001년]] 5월에는 카드 구입대금 2,000원을 별도로 받아서 환불시에 카드 구입대금을 환불하지 않는 제도로 정착시켰다. 보증금제도 시행 당시부터는 한빛은행(현재 [[우리은행]])에서도 구입, 충전, 환불받을 수 있도록 하였다.
 
서울, 경기, 인천 버스간버스 교통 카드의[[교통카드]]의 종류가 서로 달라서 호환이 되지 않아 문제가 발생하자, 서울-경기는 [[1998년]] 4월에, 서울-인천은 [[1998년]] 9월에 각각 호환 사용을 시작하였다. 또한 당시 [[수도권 전철]] 구간에서 사용하던 후불 신용교통카드[[교통카드]](KB 프리 패스)와의 호환 문제가 발생하였으나 [[2000년]] 1월에 모든 종류의 카드를 호환 사용할 수 있도록 하였다. 이와 함께 교통 카드의[[교통카드]]의 명칭을 '''서울교통카드'''로 변경하여 판매하기 시작하였다.
 
그 동안 시내버스, 좌석버스 및 수도권 전철에서만 이용되던 교통카드는 2002년에[[2002년]]에 마을버스와 서울시[[서울특별시]] 공영주차장에서도 이용할 수 있게 되었다. 2004년에는[[2004년]]에는 서울시에서[[서울특별시]]에서 대중교통 체계를 개편하면서, 한국스마트카드에서[[한국스마트카드]]에서 새로운 교통카드로 [[티머니]]를 출시하였다. 하지만 티머니의[[티머니]]의 경기, 인천지역인천 지역 버스에서의 호환 문제가 해결되지 않아서 많은 사람들이 기존처럼 서울교통카드를 사용하였다.
 
[[2005년]] 10월에는 기존에 판매하던 서울교통카드의 명칭을 '''유패스'''로 변경하고, A-CASH의 부도로 마이비에서[[마이비카드]]에서 새로 맡게 된 [[강원도 (남)|강원도]] [[원주시|원주]] 지역의 교통카드로도[[교통카드]]로도 판매하기 시작하였다. [[2007년]] [[5월 1일부터는1일]]부터는 수도권 전철(서울,·인천지하철) 및 서울시내버스·서울마을버스 이용 요금이 각각 5000원 이상일 때 한해서 현금 영수증을 발급해주기발급해 주기 시작하였다.
 
{{참고|이비카드}}
[[2006년]]에는 경기도의[[경기도]]의 교통 카드 사업자인 [[이비카드|이비]]에서 '유패스'라는 이름으로 카드를 발매한 적이 있다. 이것은 한국스마트카드와의[[한국스마트카드]]와의 [[티머니]] 브랜드 사용 계약 만료로 [[서울특별시]] 버스운송사업조합과의 협의없이 무단으로 사용한 것이며, [[2006년]] 12월부터는 자체 브랜드인 [[이비카드]] 및 티모아로 판매하고 있다있었다가 [[2010년]] 말 [[캐시비]]로 브랜드가 변경되었다.
 
== 이용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