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텐베르크 공자 루이: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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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생애 ==
헤센 다름슈타트의 알렉산더와 율리아 후케의 장남으로 그라츠에서 태어났다. 아버지 알렉산더는 헤센대공의 아들로 왕족이었으나, 어머니는 평민 출신의 러시아 백작녀로 둘의 결혼은 귀천상혼이었으므로 헤센대공가의 상속권을 잃고, 율리아와 그 자녀들은 바텐베르크공비와 베텐베르크 공자,공녀 타이틀을 받았다. 유년기는 북부 이탈리아와 헤센의 하일리젠베르크에서 자랐다. 어머니 율리아는 아이들에게 프랑스어를 가르치고 또한 영국인 가정교사가 붙어 있었기 때문에, 루이스 등 형제들은 자연스럽게 독일어 · 프랑스어 · 영어를 사용할수 있었다.
 
사촌인 헤센 대공 루드비히의[[루트비히 4세 (헤센)|루드비히]]의 아내 앨리스가[[영국의 앨리스|앨리스]]가 영국의 공주인것이 인연으로인연이 되어, 14세에 영국 해군에 입대입대한다. 영국 왕태자 알버트 에드워드(훗날 에드워드 7세) 부부의 지중해 · 흑해 크루즈에 동행 한 것을 시작으로 알버트와 친분을 유지했다.
 
1884년 4월 오촌인 헤센의 빅토리아 공녀와 결혼했다. 빅토리아는 영국의 빅토리아 여왕이 가장 사랑한 손녀였고, 둘의 결혼식에서 빅토리아의 이모인 베아트리스와 루이스의 동생인 하인리히가 사랑에 빠져 결혼함으로써 바텐베르크가는 여왕의 영향력 아래에 놓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