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팡: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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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립 1년 만에 거래액 1,000억원 규모에 달하는 기업으로 성장했으며 [[2011년]] 7월 기준으로 직원 수는 500명, 한 달에 거래되는 쿠폰은 1,583개, 회원 수는 518만명, 월 거래액은 300억원 정도로 추산된다.<ref>[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5&oid=293&aid=0000007602 김범석 쿠팡 대표 "소셜쇼핑은 마라톤 경주"] 블로터닷넷 2011년 8월 18일</ref>
 
쿠팡(대표 김범석)은 5월 실적 결산 결과 총 거래액 525억원, 순이익 2억 2천만원을 기록했다고 11일 밝혔다. 지난 2010년 8월 소셜커머스 서비스를 시작한 이후 22개월만의 성과로 국내 소셜커머스 업계 최초기록이다. 소셜커머스 본토인 미국에서도 그루폰을 제외하고 흑자를 기록한 회사가 없다는 점에서 눈길을 끈다. 쿠팡은 회사 설립연도에 거래액 53억원, 지난해 3천억원을 기록한 후 올해 3월 월 거래액 500억원 시대를 열었다. 쿠팡은 업계 최대인 1천 200만명의 회원을 보유하고 있으며 월 순 방문자 수는 810만명이다. 순방문자 기준으로 5월 마지막 주차에는 오픈마켓 4위 업체를 추월하며 국내 인터넷 사이트 전체에서 30위, 온라인 쇼핑 사이트 중 4위를 기록했다.
경쟁사인 티몬과의 1위 경쟁이 치열해지자 사용자들이 포털에서 '티몬'을 검색하면 티몬 사이트가 아닌 쿠팡 사이트가 열리게 하는 불법 악성코드를 마케팅대행사를 통해 배포하여 티몬 측으로부터 고발을 당했다. 쿠팡 측은 이를 시인하고 불법마케팅을 중단한다고 밝혔다. 2012년 10월 18일에 이 문단을 삭제한 유지헌은 쿠팡의 마케팅팀장으로 이 사건의 책임자라 할 수 있다.<ref>[http://news.sbs.co.kr/section_news/news_read.jsp?news_id=N1001426974 ["여기 아닌데?"…황당한 소셜커머스 경쟁"] SBS 2012년 10월 11일</ref>
 
닐슨 코리안클릭이 집계한 쿠팡의 2012년 10월 월 방문자 수는 874만 명으로 업계 최초로 오픈마켓의 월 방문자 수를 앞질렀다. 현재 쿠팡은 닐슨 코리안클릭이 제공하는 주요 웹사이트별 순위 ’쇼핑ㆍ경매’ 분야에서 4위를 차지하고 있으며,<ref>[http://www.koreanclick.com/information/freedata_rankings.php 닐슨 코리아 쇼핑부문 4위“] 닐슨 코리아 2012년 10월 </ref> 오픈마켓 인터파크가 월 방문자 수 822만 명으로 5위다. 소셜커머스 업체가 월 방문자 수에서 오픈마켓을 추월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한편 쿠팡은 지난 10월 모바일 분야에서도 역대 최다 성과를 달성했다. 쿠팡의 10월 모바일 매출은 200억으로 9월 176억에 비해 대비 13% 증가했으며 전년동기 대비 약 11배 상승했다. 또 서비스 오픈 2년 3개월만에 누적 회원수 1500만을 돌파하며 승승장구 하고 있다. <ref>[http://news.heraldcorp.com/view.php?ud=20121113000054&md=20121113082836_AK 쿠팡, 10월 월 방문자 최초 오픈마켓 앞질러“] 코리아 헤럴드 2012년 11월 13일 </ref>
2012년 11월 14일, 헐값의 호주산 소갈비를 최상급으로 허위 광고하여 공정거래위원회로부터 시정명령과 과태료 800만원을 부과받았다. KBS, MBC, SBS, 조선일보 등 거의 모든 매체가 이를 보도했고, 이중 연합뉴스와 아시아경제의 기사는 네이버 뉴스에서 '가장 많이 읽은 기사' 경제섹션 2위에 오르며 소비자들의 지탄을 받았다. <ref>[http://news.naver.com/main/ranking/read.nhn?mid=etc&sid1=111&rankingType=popular_day&oid=001&aid=0005933364&date=20121114&type=1&rankingSeq=7&rankingSectionId=101 ["소셜커머스 `쿠팡' 호주산 갈비를 최상급으로 속여 판매"] 연합뉴스 2012년 11월 14일</ref>
 
== 주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