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미도 사건: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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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는 이 사건을 '실미도 난동사건'으로 규정하였는데, 이후 이 사건의 진상은 갖가지 의문점을 간직한 채 30여 년간 베일에 싸여 있었다. [[684부대]]의 훈련병들이 겪은 3년 4개월 동안의 실상을 파헤친 백동호의 소설 《실미도》([[1999년]])와 이 소설을 바탕으로 만든 강우석 감독의 [[실미도 (영화)|동명영화]]를 통해 세상에 알려지면서 사건의 진상이 드러나기 시작하였다.
 
[[2004]]년 초에는 [[1968년]] [[3월]] [[충청북도]] [[옥천군]]의 한 마을에서 실종된 7명의 청년이 [[684부대]]원이었다는 사실이 [[대한민국 국방부|국방부]]에 의해 확인되기도 하였다. 그러나 [[684부대]]의 구성원들이 [[범죄자]]들이었는지, 아니면 [[민간인]]들이었는지를 비롯해 많은 점들이 아직도 의문에 싸여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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