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15 남북 공동선언: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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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0년 남북 정상 회담]]
*[[10·4 남북정상선언]](2007년)
 
북한의 주장에 따르면, 6.15선언의 이행은 적화통일이다.
6.15선언 제2차아 "남측의 연합제와 북측의 낮은 단계 연방제가 공통점이 있어 이 방향으로 통일을 지향한다"에
나오는 '연방제'라는 단어를 근거로 "6.15선언의 연합, 연방제를 통해 '고려연방제'로 통일해야 한다"(북한 로동신문
2007년 1월 17일자)고 주장한다.
 
북한의 대남노선, 즉 미군철수, 보안법철폐, 연방제 통일로 요약되는 소위 '자주, 민주, 통일'선동은 현재도 바뀌지 않고 있다.
 
연방제, 북한식 용어로 고려민주연방제는 적화통일이다. 북한은 헌법보다 상위규범인 조선로도당 규약에서 "조선로동당의 최종목적은 온 사회의 주체사상화에 있다:고 하여 적화통일을 최종적 목표로 삼고 있다. 또 "민족 내에 있는 공산주의적 요소가 민족사회를 지배할 수 있도록 통일된 세력이 되기까지의 과도적인 정치조직으로 연방제가 필요하다.(북한 '정치사전')며 연방제를 공산화를 위한 중간단계로 본다.
 
이러한 북한의 연방제를 비롯한 한반도의 공산화 목표는 6.15선언이 발표된 2000년 전부터 주장해온 바이고, 북한은 남한을 적화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고 있다.
 
== 주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