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포드 헤이븐 후작부인 나데이다 마운트배튼: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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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생시 이름은 나데이다 미하이로브나 데 토르비 (Nadejda Mikhailovna de Torby), 애칭은 나다 (Nada).
러시아 황제 [[니콜라이 1세]]의 손자인 미하일 미하일로비치 대공과 그 아내의 메렌베르크의 조피(토르비 백작부인) 사이의 차녀로 태어났다. 아버지는 러시아 황족이나 어머니인 조피는 그에 동등한 신분이 아니었기에 부모의 결혼은 귀천상혼으로(조피의 부모 역시 귀천상혼), 조피는 정식 대공비로 인정받지 못하고 사촌인 룩셈부르크 대공으로부터 토르비 백작부인의 칭호를 받게된다. 어머니의모계쪽 증조부는 러시아의 문호 알렉산드르 [[푸쉬킨]]이다.
제 1차 세계 대전중인 1916년 11월 15일에 런던에서 독일계 귀족의 [[바텐베르크 공자 루이스|루이스 바텐베르크 공]]의 장남 [[조지 마운트배튼|조지]]와 결혼했다. 남편은 [[빅토리아 (영국)|빅토리아 여왕]]의 증손자 중 한 명으로, 영국 올더니 자작(Viscount Alderney)의 작위를 가지고 있었다. 그는 이듬해 1917년에 아버지의 바텐베르크 공이 영국으로 귀화해 밀포드 헤이븐 후작의 칭호를 받으면서 그 후작위의 후계자인으로 메디나 백작의 칭호를 받았고, 1921년 아버지를 이어 제 2대 밀포드 후작이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