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개 식민지: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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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립 전쟁==
{{참고|미국 독립 전쟁}}
“유익한 태만”이라고 했던 식민지 지배가 전환기를 맞이한 것은 ‘[[프렌치 인디언 전쟁]]’([[1755년]] - [[1763년]])이었다. 이 전쟁에서 승리한 영국은 〈[[1763년 선언]]〉을 통해 [[애팔래치아 산맥]]을 넘어 미국인의 진출을 규제했다. 이것이 ‘영국인’으로 전쟁에 협력한 식민지 개척민들의 분노를 사게되었다. 영국은 전비 지출의 증대로 인한 재정난에 빠졌으며, 지금까지의 느슨한 식민지 지배로부터 엄격한 산업통제로 돌아서 《설탕법》(1764년), 《인지세법》(1765년) 등 ‘[[참을 수 없는 법]]’을 시행하여 13개 식민지에 대한 과세를 강화했다. 이에 대해 영국 의회에 진출한 대표가 없는 식민지 의회는
==주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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