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드워드 브래독: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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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 시간에 걸친 치열한 전투 끝에, 브래독은 몇 번이나 병력을 고무시키며 분전했지만, 결국 오른팔과 폐를 맞아 쓰러졌다. 격렬한 저항도 거기까지였다. 하지만 워싱턴은 지휘를 맡는​​ 입장에 있지 않았음에도 불구하고, 그 지휘를 맡아 철수하는 군을 정비하여 전장을 이탈할 수 있었다. 이것으로 그는 ‘머논가힐라의 영웅’이라는 별명이 붙여 후세에 이어지는 명성을 얻게 되었다.
 
해질 때까지 남아있던 영국군과 식민지 민병대는 자신들이 만들면서 온 길을 통해 퇴각했다. 브래독은 워싱턴과 다른 장교(로버트 옴 대위 또는 로버트 스튜어트 중령)에 전장에서 수습되어 탈출했지만, 전투 4일 후 [[7월 13일]]에 죽었다.
 
==주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