뜸부기: 두 판 사이의 차이
내용 삭제됨 내용 추가됨
17번째 줄:
}}
{{남한 천연기념물 | 이름=뜸부기(뜸부기) | 순번=446 | 지정=[[2005년]] [[3월 17일]] | 소재=전국 일원}}
'''뜸부기'''는 [[뜸부기과]]에 속하는 새이다. 한국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여름새이다. 몸길이 약 13-50㎝로 길고 날씬하며, 날개와 꼬리는 짧고, 다리와 발톱이 길다. 깃털은 검은색·갈색·회색이 뒤죽박죽 섞여 있다. 뜸부기의 체형은 갈대밭이나 풀숲 사이를 날쌔게 빠져나가기에 알맞다. 뜸부기는 장거리를 이주하지만, 침입자가 있을 때를 제외하고는 잘 날지 않는다. 땅 위의 풀밭이나, 물 위에 떠 있는 골풀 사이에 둥지를 짓고 알을 낳는다.
대한민국에서는 [[대한민국의 천연기념물|천연기념물]]로 지정하여 보호하고 있다.
33번째 줄:
[[분류:뜸부기과]]
[[분류:대한민국의 천연기념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