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해자: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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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해자'''(分解者, decomposer)는 동식물의 사체나 배설물을 분해하여 [[무기물]]로 만드는 생물을 말한다.
 
[[그림파일:Fungi in Borneo.jpg|thumb|200px|[[나무]]에 붙은 [[버섯]]은 생태계의 분해자이다.]]
[[유기물]]을 스스로 합성하는 [[녹색식물]]이나 이 식물을 먹어 영양분을 얻는 [[동물]]도 어느 정도의 시간이 흐르면 마침내는 죽게 된다. [[먹이]]로서 섭취된 동식물은 완전히 소화·흡수되는 것은 아니고 소화되지 않은 것은 [[배설]]되며, 또 식물도 잎을 떨어뜨리거나 한다. 그러나 이와 같은 동식물의 사체나 배설물이 쌓여서 지면을 덮어버리는 일은 없는데, 이것은 유기물을 분해하는 생물의 작용 때문이다. 이 분해 과정에 관여하는 것은 [[지렁이]]·[[노래기]]·[[톡토기]]·[[진드기]] 등의 분해 동물과 [[곰팡이]]나 [[세균]] 등이다. 지렁이와 톡토기가 유기물을 큼직하게 나누는 반면에, 곰팡이나 세균 등의 미생물은 다시 잘게 분해하여 유기물을 무기물로 만들므로 이들을 '''분해자'''라고 한다. 또 이 무기물을 식물의 영양분으로 다시 이용할 수 있게 하므로 '''환원자'''라고도 한다. 이같이 분해자는 녹색식물이 합성한 유기물을 무기물로 전환시켜 식물이 다시 이용할 수 있게 하므로 [[생태계]] 내의 [[물질 순환]]에 있어서 없어서는 안 될 중요한 존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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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미생물학]]
[[분류:생태학]]
 
[[ar:محللات]]
[[cs:Rozkladač]]
[[da:Destruent]]
[[de:Destruent]]
[[el:Αποικοδομητής]]
[[en:Decomposer]]
[[et:Lagundajad]]
[[fi:Hajottaja]]
[[fr:Décomposeur]]
[[he:מפרקים]]
[[ht:Dekonpozè]]
[[is:Sundrari]]
[[ja:分解者]]
[[nl:Reducent]]
[[nn:Nedbrytar]]
[[no:Nedbryter]]
[[pl:Reducent]]
[[pt:Decompositor]]
[[qu:Ismuchiq]]
[[simple:Decomposer]]
[[sv:Nedbrytare]]
[[zh:分解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