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극의 열흘"의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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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극의 열흘'''([[에스파냐어]]: La Decena Tragica)은 1913년 2월 9일~2월19일, [[멕시코 혁명]]의 과정에서 일어난 [[프란시스코 I. 마데로]]군과 펠릭스 디아스의 반란군 사이에서 일어난 전투이다. 이 과정에서 [[빅토리아노 우에르타]]는 마데로의 연방군 총사령관이었음에도 불구하고 반란군에 동참해 이후 권력을 잡게 되었다.
 
== 배경 ==
멕시코 혁명의 성공으로 프란시스코 마데로가 [[포르피리오 디아스]]를 망명시키고 [[대통령]]의 자리에 오르게 되었다. 그러나 마데로의 출신 성분은 [[크리오요]]이자 대농장주(hacendados)의 아들로서 멕시코 혁명의 본 목적인 개혁이 지체되었고 재정은 악화일로를 걸어 혁명군 사이에 불만이 고조되었다.
 
그러던 중, [[펠릭스 디아스]]의 반란이 일어났다. 펠릭스 디아스는 마데로의 혁명군에 의해 실각당한 포르피리오 디아스의 조카로서 그가 일으킨 반란은 곧 진압되었고 그는 [[멕시코시티]]의 감옥에 수감되었다.
 
== 비극 ==
=== 비극의 시작 ===
원래 [[일본]] [[대사 (외교관)|대사]]로 발령 받았던 프란시스코 마데로의 동생, 구스타보 마데로가 모 인사에게 뇌물을 주고 가져온 반란 가담자 명단에는 마데로의 측근 역시 많이 포함이 되어 있었다. 펠릭스 디아스와 베르나르도 레이에스는 물론, 마누엘 몬드라곤 장군과 블랑케트 장군, 호아킨 벨트란 장군 등이 포함되었다. 그리고 물음표(?)와 함께 빅토리아노 우에르타의 이름 역시 올라가 있었다. 마누엘 몬드라곤 장군은 포르피리오 디아스 정권 아래에서 부정 축재와 부패 혐의를 안고 있었다. 그는 무기의 수출입에 관한 많은 일의 전문가였으며 사관 생도와 관료들을 돈으로 매수하며 음모를 획책했다. 반란군은 또한 대통령궁을 마주 보는 매저스틱 호텔을 사들여 무기로 개조하고 부유한 상인을 포섭해 자금을 조달하였다.
 
마데로는 4.5km가량 떨어져 있는 [[차풀테펙]]의 관저에서 급히 멕시코시티로 돌아왔다. 그는 근처 사진관에서 [[전화기]]로 소식을 듣고는 빅토리아노 우에르타 장군에게 연방군의 [[수도 방위 사령관]] 지위를 맡겼다. 그러나 빅토리아노 우에르타는 이미 반란군에 참여한 상태였다. 그러한 의혹은 이미 여러 번 제시되었음에도 불구하고 마데로는 그것을 믿지 않고 우에르타를 신임해 긴급 상황에 그에게 사령관을 맡긴 것이다. 당시까지의 최대 전공을 세운 비야르 장군은 부상을 당한 상태였기에 제외되었다.
 
=== 비극 ===
우에르타는 최대한 연방군의 피해를 늘리려는 작전을 구상했다. 우선 그는 마데로가 직전에 [[에밀리아노 사파타]]의 군대에서 데리고 온 유능한 [[펠리페 앙헬레스]] 장군을 반란군을 볼 수 있는 시야를 가리는 지형인 시우다델라의 북서쪽에 배속시켰다. 설상가상으로 이 지역에는 여러 국가의 [[대사관]]과 민가가 밀집되어 있었다. 이는 의도적으로 연방군의 포격으로 멕시코시티를 파괴하고 그 책임을 마데로에게 돌리기 위함이었다.
 
 
이들은 마데로와 부통령 수아레스의 사임서를 받아내고 외무장관 페드로 라스쿠라인을 임시 대통령으로 임명했다. 그러나 곧 대사관 협약에 따라 우에르타가 대통령에 올랐고 그를 중심으로 하는 새로운 내각이 구성이 되면서 우에르타의 반란과 비극의 열흘이 끝을 맺게 되었다.
== 반란의 결과 ==
디아스 체제를 박살냈던 마데로의 혁명은 결국 개혁의 지지부진과 반대 세력의 진압 실패로 "비극의 열흘"이라는 [[유혈 사태]]로 끝나게 되었다.
 
[[분류:멕시코의 역사]]
[[분류:멕시코 혁명]]
 
[[en:Ten Tragic Days]]
[[es:Decena Trágica]]
[[ka:ტრაგიკული დეკადა]]
[[nl:Decena trágica]]
[[pt:Decena Trágica]]
[[ru:Трагическая декад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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