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를로트 코르데: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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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Charlotte Corday.PNG|thumb|200px|샤를로트 코르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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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리 안 샤를로트 코르데 다르몽'''({{lang|fr|Marie-Anne Charlotte de Corday d'Armont}}, [[1768년]] [[7월 27일]] ~ [[1793년]] [[7월 17일]])는 프랑스 혁명 당시 정치가인 [[장폴 마라]]의 암살자이다. 프랑스 미술가인 [[폴 보드리]]와 [[자크 다비드]]의 작품에서 나타나고 있으며, 마라의 암살 이후에 [[단두대]]에서 처형되었다.
후세에 그녀의 미모로 인해 “암살 천사”라는 별명을 붙였다. [[단두대]]의 이슬로 사라졌지만, 거리에는 그녀의 덧없음을 사랑한 남성들도 많았다고 한다.
== 생애 ==
3대 고전 시인 중 한 사람인 [[피에르 코르네유]]의 자손인 가난한 귀족의 딸로, [[프랑스]] [[노르망디]]에서 태어났지만<ref>http://www.larousse.fr/encyclopedie/article/Charlotte_Corday/11022708</ref>, 어머니를 여의고 13세 때 수도원에 들어갔다. 독서를 좋아하고, [[루소]] 등 읽는 조용한 여성이었다고 전해진다. 특히 [[플루타르코스]]의 《대비 열전》이나 조상 코루네유의 저서를 좋아했다 한다. 곧 혁명 정부에 의해 수도원이 폐쇄되자, 샤를로트는 고모인 브르트비유 부인에게로 몸을 의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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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를로트는 현장에서 체포되어 [[7월 17일]], 혁명 재판에서 사형 판결을 받고 그날로 단두대의 이슬로 사라졌다.
== 에피소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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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형 당일, 사형 집행인 샤를 앙리 삼손이 그녀의 손을 팔을 뒤로 묶으려 하자, 샤를로트는 “마라를 죽인 후 묶여 있었지만, 매우 난폭하게 묶여 손에 상처가 생겼어요 그렇게 되지 않게 장갑을 껴도 될까요?”라고 물었다. 삼손이 “괜찮아, 난 전혀 아프지 않게 묶는 수 있다”라고 대답하자 미소를 지어며, 얌전히 포승줄을 받았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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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두대에서 샤를로트의 목이 잘리자 삼손의 제자 중 한 사람이 그녀의 목을 들고, 뺨을 때렸다. 구경꾼들은 이 행위에 분개하고 샤를로트의 뺨이 붉게 물들며 분노의 시선을 돌리는 것을 보았다고 증언하는 사람도 있었다. 삼손은 제자를 즉시 해고했다.
== 주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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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바깥 링크 ==
{{commons|Charlotte Corday|Charlotte Corday}}
* [http://www.vimoutiers.net/charlotte_cordayeng.htm Images of Charlotte Corday and of places related to her lif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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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정렬:코르데, 샤를로트}}
[[분류:1768년 태어남]]
[[분류:1793년 죽음]]
[[분류:참수된 사람]]
[[분류:프랑스 혁명 관련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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