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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의 불교|중국]]과 [[일본의 불교|일본]]의 [[법상종]](法相宗)은 이 논에 기하여 세워진 종파이다.<ref name="글로벌-성유식론"/>
== 내용 ==
[[유식설]](唯識說)은 중기 [[대승불교]]의 [[유가행자]](瑜伽行者)라고 불리는 사람들 사이에서 발생하여 [[미륵]](彌勒){{.cw}}[[무착]](無着){{.cw}}[[세친]](世親)에 의하여 계승되고 체계화된 학설이다.<ref name="글로벌-성유식론"/>
[[유식설]]은 "일체의 존재는 식(識)의 표현이며 [[유식]](唯識)만이 진실이고 외계의 대상은 실유(實有)가 아니다"라는 [[유식무경]](唯識無境)이 [[불교]]의 [[무아설]](無我說)의 귀결이라고 주장한다.<ref name="글로벌-성유식론"/>
《성유식론》도 이런 입장에서 먼저 [[외도]](外道)의 설을 논파(論破)하고 이어서 대상을 낳는 주체(主體)인 [[아라야식]], [[아법2집]](我法二執)의 근원이 되는 [[말나식]], 6가지 요별작용(了別作用)을 하는 [[6식]](六識)을 분명히 하고, 나아가 [[제법]](諸法)을 성격상으로 나눈 [[3성]](三性)과 3성이 [[공 (불교)|공]](空)임을 나타내는 [[삼무성]](三無性)을, 그리고 마지막으로 유식수행(唯識修行)의 계위인 [[5위]](五位)를 설명하는 것으로 끝맺고 있다.<ref name="글로벌-성유식론"/>
== 주석 ==
<references/>
== 참고 문헌 ==
* {{글로벌|분류=불교}}
{{불교 논서|uncollapsed}}
{{불교 둘러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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