룩셈부르크주의: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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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룩셈부르크주의'''(保守共産主義, {{llang|de|Luxemburgismus}}, {{llang|en|Luxemburgism}})은 [[로자 룩셈부르크]]의 이론이며, 반-레닌주의적이고 반-권위주의적인 [[공산주의]]의 분파 사상이며 '보수공산주의'라고도 한다. 보수공산주의란 의미는 마르크스주의의 원론적 의미를 [[레닌]]의 볼셰비키와 같은 방식으로 수정하지 않고 전통 마르크스주의를 고집했기 때문에 보수공산주의란 이름으로 불린다. 로자 룩셈부르크는 마르크스주의에서는 혁명 방식을 보수적으로 유지하는 것보다 프롤레타리아의 민주주의 제도를 보수적으로 유지하는 것이 더 중요하다고 했다. 이 때문에 룩셈부르크주의는 [[러시아 혁명]]을 지지하기도 한 한편, [[레닌]]의 [[소비에트 연방]] 체제를 비판했다. 룩셈부르크주의에서 제일 반대했던 레닌주의의 이론은 '전위당 체계론'이었는데, [[전위당
== 개요 ==
[[파일:Rosa Luxemburg.jpg|200px|left|thumb|로자 룩셈부르크, 그녀는 좌파공산주의 이론의 시초라고도 불린다.]]
'룩셈부르크주의'라는 용어의 기원은 룩셈부르크를 따르는 공산주의자들이 만들어낸 용어가 아니었다. 사학자인 [[마리안 카밀 지바노프스키]]의 연구에 따르면, '룩셈부르크주의'란 용어는 [[볼셰비키]]의 간부들이 레닌주의에 반대하거나 일탈하는
룩셈부르크주의의 특징은 사회주의 혁명이란 고도로 발전된 민주주의 통치체제의 [[자본주의]] 경제체제에서만 일어나는 것이 아니라, 전제주의 통치체제에서 [[민주주의]] 체제로 전환하기 위한 이행기도 하나의 사회주의 혁명 과정이라고 볼 수 있다고 주장한다. 또한, 룩셈부르크주의에서 말하는 '프롤레타리아 민주'란 노동자가 각 직장 또는 사회에서 민주적인 직접 투표를
현재 룩셈부르크주의는 사회주의 계열에서 소수파에 불과하지만 사회주의자들은 룩셈부르크주의를 마르크스주의의 원론적 뜻과 혁명의 참뜻을 모아놓은 혁명적 사회주의로 보고있으며 룩셈부르크주의의 정책도 주시해야할 정책이라고 주장한다.<ref>[http://www.workers.org/ww/2002/berlin0131.php 로자 룩셈부르크 기념 행사 링크]</re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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