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형제 (2010년 영화):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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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상 ==
;국내
* [[청룡영화상]] 최우수 작품상
== 상영 정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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흥행의 원인으로 드라마와 스릴러를 버무린 뛰어난 연출이 한 몫 했다는 평가가 우세하다. [[쉬리]]와 [[공동경비구역 JSA]]의 뒤를 이을 분단현실을 그린 대박영화로 평가된다. 영화 평론가 [[정지욱]]은 "여느 '분단 영화'와 달리 가벼우면서도 세련되게 남북 문제를 다루니 관객들이 편안하게 영화를 즐기는 듯 하다"고 분석하였다.<ref>{{뉴스 인용|제목 = 거창한 '민족'보다 '생활형' 첩보원 얘기로 공감|url =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6&oid=038&aid=0002054850|출판사 = 한국일보|저자 = 라제기 기자|쪽 = |작성일자 = 2010-01-26|확인일자 = 2010-02-20}}</ref> 영화평론가 전찬일은 "그 관계는 기존의 휴먼 드라마에서 봐왔던 것과는 차원이 다르다."며 연출력에 대해 호평하였고, 주연인 송강호와 강동원의 연기력에 대해서도 긍정적인 평가를 내렸다.<ref>{{뉴스 인용|제목 = ‘아바타’ 독주 막는 ‘하모니’ ‘의형제’|url =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3&oid=053&aid=0000011971|출판사 = 조선일보|저자 = 전찬일 영화평론가|쪽 = |작성일자 = 2010-02-17|확인일자 = 2010-02-23}}</ref> 또한 영화평론가 심영섭은 "남북의 대치 속에서 이해관계가 날카롭게 부딪칠 수밖에 없다"며 "그런 상황에서도 서로 믿음과 신뢰를 주고 받으며 만들어낸 감동이 관객을 끌어들이고 있다"고 평가했다.<ref>{{뉴스 인용|제목 = 겨울 충무로 휴머니즘이 녹였다|url =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6&oid=038&aid=0002053927|출판사 = 한국일보|저자 = 라제기 기자|쪽 = |작성일자 = 2010-02-17|확인일자 = 2010-02-23}}</ref>
우려도 있다. [[2008년]] 관객수 500만을 넘기며 인기를 끌었던 영화 [[추격자]] 이후로 스릴러, 액션 장르의 추격전 위주의 영화들이 대거 쏟아지면서 문화적 다양성 부재에 대한 비판이 나오고 있다. 문화평론가
== 주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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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한국어 영화 작품]]
[[분류:2010년 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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