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44회 일본 중의원 의원 총선거: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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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러한 가운데 우정민영화 법안에 반대표를 던진 뒤, 자민당의 공천을 받지 못한 일부 중의원 의원들은 무소속으로 출마하거나 독자적으로 신당을 출범하면서 출마에 나섰다. [[와타누키 다미스케]] 전 중의원 의장, [[가메이 시즈카]] 전 정조회장 등은 [[국민신당 (일본)|국민신당]]을 결성했고, [[고바야시 고키]], [[아라이 히로유키]] 등은 [[신당일본]]을 출범시켰다. 또한 부활을 목표로 [[스즈키 무네오]] 전 [[홋카이도 개발청|홋카이도]]·[[오키나와 개발청]] 장관도 [[홋카이도]]에서 [[신당 다이치]]를 결성했다.
 
국민신당은 [[도호쿠 지방]]·[[호쿠신에쓰 지방]]·[[주고쿠 지방]]·[[규슈 지방]] 등에서 강세를 보였고, 신당일본은 [[도쿄]]·[[기타칸토 지방|기타칸토]]·[[미나미칸토 지방|미나미칸토]]·[[긴키 지방]]·[[도카이 지방]] 등에서, 신당다이치는 [[홋카이도]]에서 강세를 보여 [[시코쿠 지방]] 외에는 자민당계 반 우정민영화의 표가 집중되는 환경이 마련되었다. 자민당은 이러한 탈당세력에 대해, 당선을 목표로 하는 것이 아닌 탈당세력의 낙선을 목표로 하는 입후보자, 이른바 ‘자객’을 다수 공천하기도 했다.
 
== 공시 이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