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명수 (프로게이머): 두 판 사이의 차이

내용 삭제됨 내용 추가됨
Altobot (토론 | 기여)
잔글 봇: 자동 텍스트 교체 (-[[스타리그 (온게임넷) +[[스타리그)
Altobot (토론 | 기여)
잔글 봇: 자동 텍스트 교체 (-프로리그 (스타크래프트) +스타크래프트 프로리그)
15번째 줄:
2006년 [[스타리그|신한은행 스타리그 2006 시즌1]]을 통해 개인리그에 데뷔했다. 당대회 16강에선 [[MBC게임 히어로]]의 [[염보성]]과 맞붙었는데, 당시 박명수와 염보성은 2006 시즌 가장 주목받는 루키로서 경쟁 관계에 있었다. 치열했던 경기는 박명수의 2:1 승리로 마무리되었으며, 이후 박명수는 대테란전에 가장 강력한 저그로 각광받은 한편 염보성은 번번이 개인리그 16강을 넘지 못하는 '16강 징크스'에 빠지고 말았다.
 
2007 시즌에 접어들면서 다소 주춤하던 박명수는 2008 시즌부터 팀플레이로 전환, 개인리그보다는 프로리그 경기에 주력하였다. 특히 신한은행 [[프로리그 (스타크래프트) 프로리그|프로리그]] 2008에서 [[전태규]]와 호흡을 맞춘 이후 하이트 스파키즈의 시즌 막바지 8연승 및 광안리 결승 진출에 크게 기여했다.
 
2009년 [[스타리그|박카스 스타리그 2009]] 8강에서 같은 팀의 [[김창희 (프로게이머)|김창희]], 4강에서 같은 팀의 [[문성진]]을 꺾으며 팀킬을 종결하고 데뷔 6년차만에 개인리그 결승에 진출했으나 아쉽게 준우승으로 만족해야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