돝섬해상유원지: 두 판 사이의 차이

'''돝섬해상유원지'''는 [[경상남도]] [[창원시]] [[마산합포구]] [[월영동]] 소재의 돝섬에 위치한 유원지이다. [[1982년]] 민간 자본에 의해 건설되어 운영되는 [[대한민국]] 최초의 해상유원지로 건설, 운영하기 시작한 것이 시초이며, 해발은 50m에 전체면적은 112,000m²이다. 창원시민이 찾는 대표적인 휴식처이며, 창원 시내 교육 시설의 소풍 장소로도 자주 언급되는 곳이기도 하다. [[2004년]] 옛 마산시에서 관광객 유치 홍보를 위해 선정한 9경(景) 5미(味) 중 9경의 하나이기도 하다. 제4회 축제부터 매년 가을마다 이 곳에서 [[마산가고파국화축제]]는 2010년부터 장소를 옮겨 육상에서 개최되고 있다.

[[1982년]] 국내 최초의 해상유원지로 개장하여 동물원과 놀이기구가 설치되어 운영되었으나, [[2003년]] [[태풍 매미]]로 인하여 황금돼지상이 실종되는 등 여러 시설이 파괴되어 쇠락을 거듭하다 [[2009년]] [[12월]], 운영 위탁업체였던 ㈜가고파랜드가 연간 5억2000만원의 사용료 중 4억3000여만원을 내지 못해 운영 협약을 해지하면서 그대로 폐쇄되었다. 통합 이후 창원시가 직접 나서서 기존의 동물원과 놀이기구 등의 시설을 철거하고 '자연테마공원' 형태로 리모델링하였으며, [[2011년]] [[4월 1일]], 폐쇄된 지 1년 4개월 여만에 재개장하였다. 재개장 이후로는 민간 자본이 아닌 창원시 직영으로 운영되고 있다.<ref>[http://www.kookje.co.kr/news2011/asp/newsbody.asp?code=0300&key=20121103.33002222524 마산 돝섬, 조각 예술섬 꿈꾼다], 《국제신문》 [[2012년]] [[11월 2일]]</ref><ref>[http://www.hankyung.com/news/app/newsview.php?aid=201007208486h 마산 돝섬 10월 재개장], 《한국경제》 [[2010년]] [[7월 20일]]</ref><ref>[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01&aid=0004989750 새단장하고 문 연 마산 돝섬], 《연합뉴스》 [[2011년]] [[4월 1일]]</ref>