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본 전하: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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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수 정보
'''기본 전하'''(基本電荷)는 [[양성자]] 하나가 지니고 있는 [[전하]]이며, 또한 [[전자]] 하나가 지니고 있는 전하의 절대값이기도 하다. 일반적으로 기호 ''e''를 사용하여 표현되며, 간혹 ''q''로 표현되기도 한다.▼
|이름=기본 전하 <math>e</math>
|종류=[[물리 상수]]
|값=1.602 176 565
|오차=0.000 000 035
|지수=−19
|단위=[[쿨롱|C]]
|출처=[[CODATA]] 2010<ref name="CODATA2010">{{저널 인용|제목=CODATA Recommended Values of the Fundamental Physical Constants: 2010
|이름=Peter J.|성=Mohr|공저자=Barry N. Taylor, David B. Newell
|저널=Reviews of Modern Physics|권=84|호=4|쪽=1527–1605|doi=10.1103/RevModPhys.84.1527|id={{arxiv|1203.5425}}. {{bibcode|2012RvMP...84.1527M}}|url=http://physics.nist.gov/cuu/Constants/|날짜=2010-11-13}}</ref>
}}
▲'''기본 전하'''({{lang|ko-Hani|基本電荷}}, {{llang|en|elementary charge}})는 [[양성자]] 하나가 지니고 있는 [[전하]]이며, 또한 [[전자]] 하나가 지니고 있는 전하의 절대값이기도 하다. 일반적으로 기호 ''e''를 사용하여 표현되며, 간혹 ''q''로 표현되기도 한다.
기본 전하는 기본적인 [[물리 상수]]의 하나로, [[원자 단위계]]에서의 전하의 기본 단위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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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전하는 [[1909년]] [[로버트 앤드루스 밀리컨]]의 유명한 [[유적 실험]]에서 최초로 측정되었으며, 기본 전하는 더이상 분해될 수 없는 단위로 생각되었었다. 하지만 [[1960년대]]에 가정된 [[쿼크]]는 기본 전하의 1/3의 배수의 전하(e/3)를 가지는 것으로 생각되었다. 하지만, 항상 정수배의 전하를 가진 입자로만 존재한다고 생각되었으며, 낱개로는 관측된 적이 없었다. [[1982년]] [[로버트 러플린]]은 분수 단위의 전하를 가지는 준입자를 가정함으로써 분수 [[양자 홀 효과]]를 설명하였다. [[1995년]] 러플린의 이른바 분수 전하를 가지는 준입자의 전하가 뉴욕의 스토니 브룩 대학에서 직접적으로 측정되었다. [[1997년]] [[이스라엘]]의 [[바이츠만 과학 연구소]]와 [[프랑스]]의 [[CEA]]의 두 연구진이, 전류를 운반하는 준입자 관측에 성공했다고 선언하였다.
== 참고 문헌 ==
{{주석}}
== 바깥 고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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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물리 상수]]
[[분류:전하의 단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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