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자스-로렌: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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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Lorraine1870.jpg|thumb|1870년의 로렌 지방. 검정색 선이 현재의 주([[데파르트망]]) 경계이고 당시의 주(데파르트망) 구분은 색깔로 되어 있다]]
 
알자스로렌 지역은 [[921년]]부터 [[신성 로마 제국]]에 속했으나, 1600년대 초반부터 독일내에 [[30년 전쟁]]이 일어나고 [[1648년]] [[베스트팔렌 조약]]의 결과 [[프랑스]]령으로 복속되어 병합되었다. [[1871년]] [[프로이센-프랑스 전쟁]] 후 [[프랑크푸르트 조약]]에 따라 알자스로렌은 새로 만들어진 [[독일 제국]]의 영토로 되돌려졌다. 독일 제국의 재상 [[오토 폰 비스마르크]]는 알자스로렌 지역에 가능한이상가능한 한 많은 자치권을 부여하도록 하여 프랑스 문화 및 영향권에서 벗어나 독일 제국령으로 자연히 물들이기 위해 적극 추진하려고 했으나, 주변 보수파들(융커계층)의 반발이 심해 결국 알자스로렌지방은 독일 제국령으로 복속되었다.
 
[[제1차 세계 대전]] 직후 잠시 독립국(알자스로렌 독립 공화국)으로 있다가 [[1919년]] [[베르사유 조약]]으로 프랑스 영토가 되었다. 알자스로렌의 양도에 따라서 프랑스에 독일식 사회보장제도가 도입되었다.